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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626&rankingSectionId=104&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5&aid=0000668932
20일 밤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코마극장’ 앞에서 여대생 10여명이
집단으로 실신한 채 나뒹구는 사진이 트위터 등을 통해 퍼짐
알고보니 메이지대학 테니스동아리 남학생들이 술에 수면제 탔는데
너무 많이 넣어서 쓰러짐
전통적으로 일본 대학에서 약을 타서 여대생한테 먹였다고 함..
경찰은 강간미수가 아니라 상해혐의로 체포
이런 사건도 있네요
일본을 경악케 한 이벤트 써클 '슈퍼프리'에서 일어난 집단강간이 있다. 일명 '슈프리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와세다 대학의 이벤트 써클인 '슈퍼프리' 멤버들이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여학생에게 술을 권해,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강간하는 짓을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거의 매해 되풀이한 것이다. 이들은 신고를 막으려고 현장에 있는 남학생 전원을 강간에 가담케 하고, 범행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 등 철저하게 입막음을 해왔다.
* 주석: 일명 '슈퍼프리'(혹은 '슈프리') 사건은, 일본의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와세대 대학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멤버들써클의 이,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집단 강간을 저질렀던 사건으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검거되기 전까지 8년에 걸쳐 500여 건이 넘는 집단 강간 사건을 저지르는 동안, 그 많은 피해자들 중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