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포켓몬스터 파라섹트편

지우가 개객기

포켓몬스터.. 잔인한 만화져..

http://mirror.enha.kr/wiki/%ED%8C%8C%EB%9D%BC%EC%84%B9%ED%8A%B8

소-오름;;

주인공부터가 피카츄 숙주임.

모티브는 동충하초. 도감의 설명으로는 파라섹트 본체는 버섯에게 영양소를 빼앗긴 채 계속 죽어가고 있으며 파라섹트의 모든 행동은 버섯의 의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1] 본격 동심파괴 포켓몬 이런 동심파괴는 무인편 애니에서도 이루어졌다. 내 추억 돌려줘 그래서 만화책에서 등장한 파라섹트는 기쁨, 슬픔 등의 감정표현이 없다. 근데 그냥 버섯 포켓몬이라 생각하고 보면 별거 아니다. 하지만 파라스였을 벌레에게는 묵념을..

동화작용 완료

파라섹트 눈빛봐 ㄷㄷ

파라섹트 본체는 시체라서 동공이 없죠

포켓몬스터는 근데 이전부터 흠좀무한 설정들이 제법 많아요.
특히 적/녹/청 때가 제일 심했던걸로 알고 있음. 그 이후로는 포켓몬스터가 조금 저연령층 등이 주 소비자가 되면서 순화된 내용들이 제법 많음.
... 그 와중에도 여기저기서 어른들은 알아볼 수 있는 거시기한 내용들이 사이사이 등장하긴 하지만.

뭐 포켓몬 자체에 대한 괴담으로는 팬텀이 도플갱어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한칭만 팬텀) 이녀석이 모양새가 픽시랑 비슷해서 픽시를 따온게 아니냐든지

하여간 고스트 포켓몬에 관련되서 흠좀무한게 제법 많아요.

애초에 포켓몬스터란 만화는 포켓몬 학대를 미화하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