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위터

반전이라면 애엄마가 아닌 애아빠의 쉴드

퍼감독님 또 승수 추가

트위터는 뭐다?

그정도도 못 하면 어떻게 애 낳고 키우는지
개 키우는 사람도 그정도는 하는데 노답

퍼감독님 또 승수 추가

센송합니다..

오늘은 왜케 빡치는 글만 수두룩하지 재밋긴 커녕 빡치기만 하네

경험자로서 진짜 동감되는군요. 그걸 잡을 때 남아있는 온기가 특히...

나도 알바 좀 해봤는데, 저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요? 개판 치고 간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그냥 치워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가에 개가 대변 보고 가는것 안치우는 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ㄴ 저 식당의 영업과정(식당의 음식찌꺼기, 입술을 닦은 휴지 등) 속에서 나온 쓰레기가 아닌 것을,
그것도 저리 존재감 있는 물체를(?) 버리고 가는 것은, 당연한건 아닌데요?
말그대로 "치워줄수는 있죠" 하지만 그 치워주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냅두고 가는걸 누가 좋아라 할까요?

길바닥의 똥도 그개가 아니면 나오지 아니하였을 오물이니 주인이 치워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가게의 기저귀 또한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식사중 혐오감을 가지게하는 물질이며, 영업과정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물질도 아니며, 본인의 아이가 아니었으면 그런게 영업과정에서 파생될 확률이 없는 오물이었으므로

본인이 치우고 가는게 맞지 않나요??

알바가 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주변 손님들에게 심히 불쾌할 수가 있죠 냄새로나 시각적으로나

그리고 기저귀를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갈았을까요? 화장실이나 어디 다른데서 갈았따면 그쪽에서 버렸어야죠 아마 들고 다니다가 그냥 식당에다가 던져놓고 간거 아닌가요

센송하고 똥송하고 칭챙총송합니다 ㅜㅜ
이게 똥양인 예의범절입니다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