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런거 해서 나중에 어디다 써요?

아.

논조가 비껴간거 같지만 유익함은 있으니 넘어가야하나

어렸을 땐 그런 생각 할수도 있겠는데... 나이먹고 보니 괜히 배우는게 아님...

진짜 간단한 지도보기나 간단한 전기 상식 이런거 과학이나 사회과목이라는 이유로 아예 안보고 이런 애들 답 없음 그냥 무식쟁이 되는 지름길

ㄴ 괜찮아요 그런애들은 나중에 알아서 사회밑바닥에 깔려줌 ㅋㅋ

ㄴ 나중에 그런 애들한테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사회전반이 기본상식을 갖춰줘야 다들 살기 좋아짐

수학은...2차함수부터 실생활에 쓸일이 없어짐....
사회랑 과학은 고딩때 배우는게 사실상 상식이라고 보면 되는거고...
배워서 써먹을덴 없지만 모르면 병신취급 당하는거

ㄴ수학이 먹고사는데엔 쓸일이 적겠지만 일하는데는 많이 쓰여요... 특히 경제쪽이나 돈 관련된 직종은 모르면 답이 안나옵니다...

ㄴㄴ저분 최소 어문계열

수학은 사람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기초적인 훈련방법입니다.
직접적으로 수학을 이용하는것이 주목적이 아니에요.

왜 2차함수부터 쓸 일이 없어지죠??>???

위에 프리덤님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수학의 포인트는 두뇌활용능력이나 논리성 훈련이지 정말 숫자써서 뭔갈 풀라는건 아니죠; (이공계 제외)

역사는 써먹을대가 있나 배우기도 쉽고 유익한것 같은데 정작 제일 무쓸모같음..

ㄴ 역사는 일종의 간접경험이죠.
인류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온만큼 그것에서 벗어나고 발전적 방향을 잡기 위함이죠.
공교롭게도 많은 국가의 정치권은 이리이리해서 나쁜일이 벌어졌으니 피하자가 아니라
이리이리해서 악행이 실패했으니 저러저러하게 보완하자 식.(Ex:아베)

뭔 지식이든 간에 모르는것보다 아는게 백배 천배는 낫습니다.
1이 아무리 낮은수든 간에 0보다는 크지않습니까

미적도 잘만써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