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음식 호불호 甲

콩국수에 설탕이냐 소금이냐도 많이갈리고...

전 콩국수 싫어함

콩국수에 설탕이라니 세상에.. 상상이 안간다

콩국수에 소금!?!?!!? ㄷㄷ;

콩국수에 소금!?!?!!? ㄷㄷ;

맛이 상상이 안가는데...

ㄴ 저희집은 항상 소금과 김치로 간했는데?;

콩국수는 담백한 맛으로 먹는 편이라 아무것도 안 칩니다.

콩국수에 설탕이라니 세상에.. 상상이 안간다

ㄴㄴ소금을 쫌 넣어야 담백한 맛이 나죠 안넣으면 그냥 물맛 아님?

난 소금이랑 설탕 둘다 넣는데

오이냉국 오이 못먹는 사람한테는 금기음식중 하나
보기만 해도 토쏠린다 ㅜㅜ

냉국은 별로 안좋아함
콩국수엔 소금을 넣고 김치와 함께 담백짭조롬함을 즐김

컬쳐 쇼크... 달달하고 꼬소한 맛에 먹는딤 소금치면 무슨맛일까..

냉국과 오이 따로따로는 잘 먹겠는데 합치면 왜 토가 나올까여;;

냉국은 못먹겠던데...

콩국수는 소금은 안치고 김치로만 먹었는데;; 설탕 소름

둘다 맛있는데.. 콩국수에 설탕은 처음 들어보네요. 맛이 궁금.

콩요리는다먹지만 콩국수는안먹음

콩국수 그냥 먹는거 아님?

설탕 넣어먹는건 전라도 쪽이 그렇게 먹는다고요 나머지 대부분은 소금으로 간하기도 하고 저처럼 고소한 맛에 그냥 먹기도 하고 뭐 각자 취향이죠!

고소하고 달달한거 원하면 설탕넣고 먹고
그냥 간간한게 당기면 소금 넣어 먹을때도 있고
둘 다 넣는건 상상이 안됨;

마치 순대에는 소금이냐 쌈장이냐를 보는거같군

그건 그렇고 편식하지마 이 인간들아!

집안이 강원도인데, 소금 칩니다. 콩국수에 김치는... 처음들어봤네요.

아니 콩국수에 소금을 무슨 맛으로?? 설탕쳐야 제맛이죠.. 앞으로 설탕 넣어서 드셔보세요.. 오르맛즘을 느끼게 될거심

젠장 콩국수에 김장배추김치를 모르다니 당신들이 불쌍해

난 그냥 콩국물 맛이 좋은데

콩국수는 암것도 안넣고 김치랑 특히 토마토!

콩국수라면

전남 해안가 출신이라 유년기 콩국수에 설탕 넣음
- 달달한 디저트류 별미.
중학교때 서울 이사와서 콩국수에 소금 넣음
- 콩국물의 존재보다 국수에 콩을 토핑했다는 느낌.
지금 나 혼자 먹을땐 안넣고 그냥 먹음
- 두유먹는 느낌으로 국수를 먹음.

뭐 다 다른음식이지 ㅋㅋㅋㅋ
콩국수에 정도는 ㅇ벗다

오이냉국이라면,,,

남쪽으로, 그리고 해안가쪽으로 올수록 오이나 식초보다 같이 넣는 미역이나 해조류의 존재감이 더 커집니다.

남해안쪽에선 식초+해초 느낌이지 오이는 그냥 데코레이션 or 토핑임

???? 원래 콩국수에 설탕쳐서 먹는거 아니에요???????

순대에 쌈장이라고????????

지역마다 이렇게 다를 수가있다니 ㅋㅋㅋ

설탕이라니..오늘 설탕 넣어보겟

설탕은 그건 두유에다 국수 말아먹는거잖아

전라도나 광주에서 설탕을 뿌려먹는다는구나..

설탕뿌린다음 열무김치랑 먹으면 꿀맛인데... 사람들이 모르네 ㅋㅋㅋㅋㅋ

콩국수에 설탕 뿌려먹으니까 무슨 두유에 국수 말아먹는 맛나서 다 버릴뻔 했는데...

소금 넣으면 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설탕을 넣어야 달달하고 고소하다고 하는데.. (설탕을 쳐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소금을 안 치면 밍밍하고, 소금을 쳐야 그제서야 고소한 맛이 제대로 살아나서 살짝 치는건데..
소금을 넣으면 짜다고 생각하고, 설탕을 넣어야 달달하고 고소하다고 하는 분들은,
전체적으로 음식 간을 약하게 해서 드시는 분들인가보네요.
(근데 전라도 입맛이라면 간을 진하게 해서 먹는 입맛일텐데..?! 미스테리함)

전라..뭐요?

외국음식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구나

둘 다 넣으셈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죠 너무 민감해 하지 말죠 전 소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