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기계 in Summer

신개념 이동식 냉방기기 쿨프레소

S모社 에서 컴프레서를 콜라캔사이즈로 만드는데 성공 (개발 컨셉 & 개발진 인터뷰 : http://bit.ly/1oZSH8Y)

그런데 이동식 냉방기기랍시고 휴대성을 위해 실외기를 안만듬

결국 앞에선 찬바람 뒤에선 뜨거운 바람이 나오면서 혼자 냉기온기와 싸우는 미친기계가 만들어짐

당연히 더운 바람이 더 나와서 밀폐된 공간은 더 더워짐

신기술이라고 가격은 60만원...은 다음주 중 절판 예정

발열 효율은 내다버리는 것

???????

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에 겨울에 쓰라고 ㅋㅋㅋㅋ

발열 효율은 내다버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율면에서 선풍기보다 못한 에어컨이라니... 이걸 쓰느니 소형 냉장고를 앞에 두고 쓰고말지

솔직히 쿨프레소 광고는 볼만하던데
광고만 볼만함

냉각수 장판 만들어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나쁜쪽으로만 실려있네요. 저도 찾아보니까 (물론 구매는 안했지만)
용도가 분명 에어컨 용도로 보자면 쓸 데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야외용(필요 전력이 작아)이나 열배출만 잘 된다면 어느 선풍기보다 훌륭할 것 같네요. 전력도 선풍기 2대 정도밖에 안 든다고 하구요...

사용 방법에 따라서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까지 마세요.

그러나.... 구매비용이 넘 비싸..

겨울용 컴퓨터 쿨러

만약에 저 에어컨이 일반 에어컨과 작동원리가 동일하다면
저건 있어서는 안되는 기계입니다.
보통의 에어컨에서 응축기에서 발생되는 온도가 50~60도 이내입니다.
그런걸 내부에서 작동시키는것도 말이 안되는것이고
야외에서 작동시킨다고 쳤을때
후면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냉각시켜서 보내겠죠?
그럼 50~60도되는 그온도를 식힌 공기는 어디로 갈까요?
50~60도의 온도를 식혔으니 실외온도 30도라고 쳤을때
대략으로 계산해도 40~45도나 되는 그공기는 어디로 갈까요?
당연히 후면부이겠죠?
물론 시원하기야 하겠지만 에어컨 능력이 타사의 에어컨에 비해
좋지 못한 삼성에어컨이 얼마나 시원하게 해줄까요?
토출온도가 10도 삼성제품은 15도인것도 많다던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