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해운대 백사장

태풍에 폐목재가 떠밀려와 초토화된 해운대 해수욕장.

그런데 해운대 백사장이 자기땅이라 주장하는 파라솔 마피아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군.관.경 이 아침부터 고생고생 치움

내땅은 내땅 니땅도 내땅이니 니땅은 니가치워라!

내땅은 내땅 니땅도 내땅이니 니땅은 니가치워라!

도대체 저 잡것들 왜 소탕안하는거지???

관리권을 담당하는 시청이나 구청이 나몰라라 하니

경찰도 그냥 지켜볼수밖에 없잖아.

해운대는 내 땅이지만 치우지는 않겠어

내 방을 엄마가 치우는 것과 같은 원리

소탕이 시급

파라솔충들점 진짜 없어졋으면;;

파라솔충들 올해 장사 말아먹었으면.
내년에도 말아먹고
평생 말아먹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