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일침.

어떻게 보면 극단적인 어떻게 보면 지금의 현실을 반영한 말이군요.

메어1440 //이럴때 이런 드립 진짜 꼭 치고 싶었는데 ㅋㅋㅋ

저 님 맘에 안드는데 때려도 되나여? 님 발언도 제게는 맞을 짓으로 보이네여 ㅎㅎ

ㄴ 윤일병은 문제가 뭐였죠? 간부까지 한통속인데 위에다 안찌른거?
희대의 고문관이었다고 해도 저런 폭력을 행사하는게 맞는겁니까?

영웅 메어1440(은)는 홀로서기 맵을 선택하셨습니다!

....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ㄴ 윤일병은 문제가 뭐였죠? 간부까지 한통속인데 위에다 안찌른거?
희대의 고문관이었다고 해도 저런 폭력을 행사하는게 맞는겁니까?

ㄴㄴ 성폭력 사건은 피해자가 몸간수를 제대로 안했기 때문인가요?

ㄴㄴㄴ 임병장이야 관심병사라지만 윤일병은 자대배치 받은지 100일도 안됬고 전교회장도 했을정도니 관심병사도 아니었을건데?

ㄴㄴㄴㄴ문제가 있다고 해도 5분 간격으로 줘패고, 수액 주사 맞춰놓고 또 패는 게 정상인가요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가해자가 되어도 문제 피해자가 되어도 문제라 그 말씀인가...?

무슨 이유던 간에 죽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이런글보면 나땐다참았다 댓글잘올라오던데 그런애들은 먼시바 한마바키도아니고

메어1440 //이럴때 이런 드립 진짜 꼭 치고 싶었는데 ㅋㅋㅋ

저 님 맘에 안드는데 때려도 되나여? 님 발언도 제게는 맞을 짓으로 보이네여 ㅎㅎ

메어1440//님 발언에 오해가 있는게 아니고 님 발언이나 성폭행 피해자 옷차림 드립이나 별반 다를게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님 발언은 아주 잘 이해하고 까는거니까 가해자는 개새끼라고 첨언 해도 딱히 달라지는건 없음둥

성폭력 사건 : 피해자가 몸간수 잘하고 집구석에 처박혀 있었으면 아무일 없었을것. 사기 사건 : 돈간수 잘하고 그냥 은행에만 처박아놨음 아무일도 없었을것. 폭력 사건 : 맞을짓 안하고 걍 입닥치고 있었으면 괜찮았을 것. 음... 그냥 가해자가 되는 편이 낫겠군요.

군대 다녀온 사람들의 기만이 하늘을 찌르는듯

오해 그거 높으신분들이 자주 쓰는 표현인데

'들'이 아니라 한명이네

"걔가 먼저 했어요"

"걔가 그렇게 될줄 몰랐어요"

"걔도 잘못했어요"

"장난으로 한건데..."

으이그

군대에서 아무리 잘못해도 맞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때리는 수단을 선택하는 사람이 못 배운 것일 뿐. 나도 군대 전역했지만 후임 한번도 때려본적 없음. 내가 더 군생활 오래했다고 그런 권리가 주어지는게 아닌데 무슨 맞을 짓을 했다는 소리인지?

나 역시 군대 다녀와서 자~알 아는데요 갈굼당하는 애들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건 맞음. 근데 저건 군대 관점으로 봐도 갈굼 수준이 아니잖아요. 뭔 입장이길래 실드를 쳐주는지는 몰라도 글쓰기전에 생각부터 좀 하시길

군대에서 아무리 잘못해도 맞을 이유는 없습니다. 2
때릴 (사적 폭력) 권리도 없고요.

물론, 피해자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수도있습니다.

본인이 문제를 만들었음 분명 본인이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군대의 방침이겠죠.

허나, 그게 집단따돌림이나, 폭력으로 이어저서는 안됩니다.

미국에서 같은 일이 있었다고 칩시다. 거기도 같은 폭력으로만 상대를 처분하나요?

폭력은 단지 훈련의 일환에서 이루어질때만 어느정도의 정당성을 갖을뿐(가령, 유격이라던가, 전술훈련이라던가... 그땐 상하 복종체제가 확립되야하니깐.), 그게 아무때나 이루어져선 그건 가혹행위죠.

(사실 그마져도 '정당하다'라는 개념과는 좀 거리가 있다는게 넌센스입니다. 문자그대로 어느정도의 정당성일뿐이죠.)

진짜 피해자 본인에게 문제가 있었다고하면, 그땐 재대로된 진술서나, 영창이라던가, 군기교육대라던가, 전출이라던가의 조치를 취해야하는겁니다. 왕따시키거나, 고문하거나, 폭력/가혹행사하는게 아니고요.

예전군대 이야기 하면서 자위하는분들있는데

예전군대는 '전체 기합''전체 얼차례'는 있을지언정, '전체 따돌림'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전체를 인간대우안하던 80-90년대 군대가 더 나은거같군요.

"내가 오죽했으면 그런 짓을 했겠냐" 가해자 마인드임 = "저들이 오죽했으면 그런 짓을 했겠냐" 똑같은 생각.

전형적인 가해자 실드 글 하나가 물을 흐리는군요 ㅋㅋㅋ

장기두다 외통수 쳤다고 면전에서 아씨댕 하고 중얼거리던 병아리견장놈이 후임이었어도 폭력은 안썼어요.
그냥 갈구는게 다지. 것도 그냥 무의식중에 나온 거 같길래 적당히 참고 군생활 내내 꼬일까봐 걍 그 자리에 있던애들만 알고 끝내는 정도로 끝냈구요.

아, 참고로 저도 GOP에 있었습니다. 상태 안좋아서 이병때부터 행보관한테 편애에 가까운 관리 받다가(초소근무서고있는데 와서 어 경례 잘하네 하면서 백일휴가도 안 간 이병한테 포상휴가증 던져주는정도) 일병달자마자 정신분열증으로 집에 간 선임도 하나 있었고요. 문제가 있으면 그런 사람을 받아서 배치시킨 군대를 까야지 그 사람을 까는건 이상하지않나요? 소대원들이 생활하는게 괴롭다고 그냥 의가사를 시키던 다른델 보내던 좀 보내달라고 간부한테 말했으면 말했지, 괴롭히진 않았는데요. 그게 정상 아닌가요? 까일 짓 수두룩하게 했다고 거기다가 폭력을 쓰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뭐라 달아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군의관은 뭘 했으며 보급관하고 주임원사와 인사과와 중대장은 다달이 하는게 의무인 상담을 하긴 했는지 의문이고 윤일병에게 문제가 있다면 부대 뒤집는 걸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소원수리로 부대 못 뒤집은게 다죠. 너무 착해서 당한거지 가른 이유는 없음. 임병장하고 비교하면 안되는게 알 거 다 아는 놈이 사람 죽인거랑 자기가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지도 못할 계급의 희생자랑은 비교할 거리가 없음.

아직도 세상에 저런 멍청한 친구가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씁니다! 살인 사건 피해자는 살해당할만한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그런거심미다! 크~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 이유를 부여하는 행위 자체가 말도 안 된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러니 뒈진놈이 병신되는거죠

메어1440//
"저는 단지 당하는 피해자도 이유가 있었으니 그랬다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그걸 사람들이 까는건데여

괴롭힘 당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임.

이거 가해자 새끼들이 자주 하는 소리입니다. 제가 당해봐서 알아요. 이유는 따로 있죠. 지들 마음에 안 드는거.

어휴 군대 2005년 사건 이후로 10년가까이 되가는데도 변한게 없다는게

팝콘팔아요

왜 저리 멍청하냐

여럿이 말을 해줘도 알아듣질 못하니 답이 없는듯

집단따돌림 같은거 할때 가해자 단골 레퍼토리 아니냐 장난이었어요랑 양대산맥급

당하는 피해자도 이유가 있었으니 그랬다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그 이유라는게 뭔데요?

군대에서 아무리 잘못해도 맞을 이유는 없습니다. 3
때릴 (사적 폭력) 권리도 없고요

막장인권으로 잡힐 군기였으면 북한군은 세계 최강의 군대겠네???

gdp 대비 최강군대아님?

꼭 안보이던 사람이 이렇게 한개 빵 터뜨리더라

아니 그것보다 웃긴게

메어 1440님은 무슨 권리가 있길래 피해자가 '맞을 이유' 가 있다고 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고문관같은 행동은 교정받아야할 행동이지 괴롭힘 당할 행동이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본인 멋대로 피해자에게 '맞을 이유' 가 있었다고 하는겁니까?

몰론 메어1440을향한말입니다

냉동 팔아요

나초 팔아요

댓글에서 수준이 느껴진다 진짜

영웅 메어1440(은)는 홀로서기 맵을 선택하셨습니다!

이야 사람이 어리버리하면 어머니 죽인다고 욕하고 링거 맞으면서 처맞는 이유가 되는구나?
거 그런 쌍놈같은 개념이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

애초에 여기 군전역한 사람도 상당히 많을텐데 본인만 군대갔다온거마냥 말하는것도 우습네ㅋㅋ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피해자가 잘못한건 절대 아니죠

군대갔다 와보셨으면 행동교정을 위해서 갈구는거하고 그냥 괴롭히기 위해서 갈구는거하고 차이가 있다는걸 아실텐데요

그리고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명백히 후자입니다 본인들이 괴롭히기 위해서 폭력을 행사한거뿐이죠

님이 말하는 거처럼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거 였으면 그냥 갈구다 안되면 포기하는 정도지 저런 악마같은 짓은 안합니다

군전역자인데 진짜 '문제가 있어서' 군생활 뒤쳐지는 애들은 갈굼보단
병풍화 시킵니다. 일례로 제 부대에서 정말 뭐하나 작은 일도 엉망으로 해놓고 싫다고 투정부리는 병신하나가 있었는데 초반에 잠깐 갈구다가 '아, 이 친구는 답이 없구나'를 부대원들이 깨달은 이후에는 그냥, 행정실에 앉혀놓고 커피만 타게 했습니다. 훈련때는 지휘통제실 입구에서 그냥 서있는 역할 시키구요.
군생활 비적응자? 있습니다. 그리고 걔들이 좀 갈굼먹는 현상도 있겠죠
하지만, 저렇게 패는 건 비적응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팬 새끼들이 싸이코입니다.

하여간 저런 마인드의 싸이코들이 수두룩하니 자꾸 썩고 곪다가 팍 터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인말로는 정상적으로 군 전역했다는데 늘어놓는 소리를 보니 저 말도 의미불명이다

애초에 '피해자가 잘못한게 있다'라는 논리는 가해자가 자기를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입니다.

자기 죄책감을 속이기 위한 논리이죠.

가해자가 자기 죄책감을 자기 스스로가 속이고, 자기 행동을 '정당하다;라고 하기 위해서 하는 궤변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폭력이라는 행위 자체가 물리적 강제력을 통해서 상대를 '이유없이' 억압하는건데,

그 폭력에 궤변으로 갖다붙인 이유를 곧이곧대로 믿으라는 겁니까?

(신고가 접수된 댓글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베플

참으면 윤일병 터지면 임병장

쌍팔년도 군대도 저러진 않았겠지

메어님은 피해자가 잘못이 있으니깐 이라는 마인드 자체를 까이는 것을 아직도 모르시는 듯??? 물론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면 모르겠으나 윤일병은 전혀 그런 부류가 아니였음 그리고 단순 폭력이 아닌 사람이 죽은 거임 이상황에서 잘못이 있으니깐 맞았다???
살인범이 죽을 이유가 있어 죽였다 라는 것과 다를게 머임???

군대에서 살아 나오면 다행이네

팝콘

보기싫다

치킨 팝....다 끝났네(시무룩)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맞을만 하니까 맞았다는 말은 틀린말이죠.
갈등을 부르는 어떠한 원인을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제공했다고 하더라도 폭력은 문명사회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과잉 반응에 불과합니다.

군대에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지.

사람 싫어하는데 이유없다.

처음에는 맘에 안드는 이유가 있었을지라도 저런놈들은 나중에는 이유를 만들어서 괴롭힘.

https://mirror.enha.kr/wiki/%EC%A0%9C28%EB%B3%B4%EB%B3%91%EC%82%AC%EB%8B%A8%20%ED%8F%AD%ED%96%89%EC%B9%98%EC%82%AC%20%EC%82%AC%EA%B1%B4

사건 자세히 읽어보시면 한부로 입 못놀림.

요약 :

- 새벽 3시까지 기마자세로 있으라 하기
- 강제로 치약 한 통을 짜넣어 먹이기
- 누워있는 채로 물 1.5리터를 강제로 먹이기
- 성기에 안티푸라민을 강제로 바르게 하기
- 폭행을 해놓고 다쳐서 다리를 절뚝거리면 절뚝거린다고 또 폭행하기
- 바닥의 가래침을 개처럼 자세를 하고 핥아먹으라고 하기
- 가해자 부모빽을써서 피해자의 모친을 섬노예로 팔아버리겠다와 피해자 부친의 사업을 부숴버리겠다고 협박 하기

그외 등등

Sigh...

의경가서 엄청 맞았는데 조현오 청장이 악습 구타 안없애면 니들 다 파면시킬거야 라고 못박으니까

구타는 바로 없어지고 악습은 알게모르게 6개월가더라.

6개월 후 소대장이 타 근무지로 갈때 하는 말이.

너네 들어왔을때 여기서 때리고 맞는거 되게 불합리하다고 느꼈지? 사실 그게 맞는거야.

근데 100일만 맞고서 버티면 그게 당연한거라고 느끼더라고, 그래서 자기들도 그냥 둔거 라고하더라.

시발 그리고 짬밥 덜 처먹었으면 잘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