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의 기술력

전쟁만 안 했어도

저격잼//전쟁 전부터 독일이 쩔었던 건데요;; 오히려 히틀러는 '제트기는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전투에서 비효율적이다.', '원자력은 상대를 공격하기에는 무의미한 수단이다.'라고 하는 등의 망언을 하시면서 신나게...
실제로 원자핵분열 최초로 발견한 사람 독일인인데 유태인이라고 쫓겨나고 원자물리학은 '유태인의 학문이다.'라고 하면서 신나게 배척했다가(우라늄 유럽에서 매장량이 충분했는데...) 뒤늦게야 연구가 시작되었죠. 2차대전 때 독일은 전쟁 때문에 발전한 게 아니고 부잣집이 망해도 3년간다에요

와우

전쟁만 안 했어도가 아니라 전쟁을 해서 그런건데;;
전쟁이 필요악이라도 외치는 사람도 있더라 카더라

1차대전은 모르겠는데 2차대전때는 폭격으로 많이 박살나고, 히틀러때문에 국외 도피한 인재들 많고, 전쟁 끝나고 소련이나 미국으로 넘어간 것도 많아서 그래요.

저격잼//전쟁 전부터 독일이 쩔었던 건데요;; 오히려 히틀러는 '제트기는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전투에서 비효율적이다.', '원자력은 상대를 공격하기에는 무의미한 수단이다.'라고 하는 등의 망언을 하시면서 신나게...
실제로 원자핵분열 최초로 발견한 사람 독일인인데 유태인이라고 쫓겨나고 원자물리학은 '유태인의 학문이다.'라고 하면서 신나게 배척했다가(우라늄 유럽에서 매장량이 충분했는데...) 뒤늦게야 연구가 시작되었죠. 2차대전 때 독일은 전쟁 때문에 발전한 게 아니고 부잣집이 망해도 3년간다에요

정말 기술력 하나는 장난아니었네;;

준__//2차대전은 진짜 무쓸모였군여 ㅠㅠ

저격잼//아니여... 덕분에 미국이 포풍성장했습니다ㅠㅠ 독일한테는 무쓸모...

전후에 나찌의 악마같은 전투력을 확인해보니 정작 그게 아니라

나찌의 비효율적이고 병신같은 개짓을 독궈 국방국빨로 버틴거라는 결론이 나왔죠

그리고 나찌와 히틀러가 국방군을 장악해가면서 국방군도 바보가 되어갑니다.

원자 핵분열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유대인인가요?

지금 책을 보니 핵 분열 개념 자체는 영국 물리학자 어니스트 러더퍼드 자체가 떠올렸습니다.

직접 핵분열을 발견한건 오토 한, 프리츠 슈트라스만이라는 두명의 독일인 과학자였고 이 사람들의 동료가 유대인이었습니다. 이때가 1939년, 이 독일인 과학자들이 조언을 얻고자 망명해있던 리즈 마이트너라는 여자 유대인 과학자에게 실험 결과를 보여주었고 마이트너는 실험 결과를 보니 마치 중성자가 우라늄 원자를 조각내는 것 같다고 답장하면서 그 현상을 핵분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헬리콥터라는 개념은 1차대전부터 나왔던거고 저 사진에 나오는 물건은 FI 282이 인데 왜 37년이라고 말한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거는 헬리콥터보다는 오토자이로에 가까운 물건입니다. 현대적인 헬리콥터는 시코르스키의 VS-300 입니다. 제트기 관련 이야기는 대전 초창기 제트기는 성능적으로 프롭기보다 나은게 없습니다. 독일 국방군이 이미 600km 가까이 날아다닐수 있는 프롭기에 비해 제트기는 항속거리나 속도가 프롭기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독일이 쩔지 않았으면 전쟁때 혼자 유럽 전체를 상대로 싸우지도 못 했겠지요

30년대엔 이탈리아 항공기술이 원탑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