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을 달리는 한국아침드라마

작가님 소라넷 회원이랍니다

와 진짜 개막장이네

어머니 저거 보시던데 말려야하나... 내 쫓으려고 피임약 먹이는거까지는 알았는데 최근은 더 막장이네;

형사취수도 아니고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

임신 못하게 하려고 한다면서 대리모로 저 사람을 선택하는건 대체 뭐야

마지막 문장이 끝내줍니다. 작가의 경력 하나가 '터미네이터' 급입니다.

ㄹㅇ ㅅㄹㄴ

캬 합법적 스와핑이라니 지리네

ㅅㅂ ㅋㅋㅋㅋㅋ

둘째아들 부럽네

첫째 아들 고자인거 숨기면서 임신 시킬려고 대리모 하자고 아들한데만 말했고
아들은 모르는 정자로 자끼꺼 처럼 해서 시험관으로 임신 시킨다고 알고 있으나
실상은 둘째 아들 정자로 하는거임,,,

근데 첫째아들 협박하는 여자 얼굴이 왜 저럼... 포샵으로 눈 어디서 갖다 붙인 것 같네

아침마다 밥 먹으면서 이거 보는데, 시어머니가 겉으론 착한척 다 하면서 뒤로 호박씨 깜. 저 첫째 며느리는 진짜 밝고 활발하고 순수한데 시어머니가 보약 주면 주는대로 다 처먹다가 요즘 좀 의심하는 중. 아기 엄청 갖고싶어 하는데 남편이 요즘 숨기는게 있는 것 같아서 찜찜해함. 근데 이러다가 진실을 알게 되면 갑자기 아내의유혹처럼 복수한다고 덤비는거 아닌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