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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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11 18:27:25 KST | 조회 | 2,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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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식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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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 девушки аллергия на мою кошечку, она поставила мне ультиматум и я не могу оставить ее. Может быть, кто-нибудь хочет ее забрать? Рыженькая, зовут Муся, откликается на имя.
Работает в сфере международных отношений, ей 28.
여자친구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어 붉은 머리에다가 이름은 무샤고 정말 착해, 혹시 데려갈 사람 있어?
아 참, 안 말한 게 있는데 나이는 28살에 외교 관련 분야에서 일해
러시아에서는 고양이가 당신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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