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경제논리

ㅋ

수입이 남으면 아마 수입을 더 남기려 하겠지 요금을 내리겠냐

저게 머리에서 나왔다는게 더 어이가 없다 진짜

그때까지 소비자들 인내심이 남아있다면 말이지

낙하산을 내려주겠지

당신한테만

수입이 남으면 아마 수입을 더 남기려 하겠지 요금을 내리겠냐

저게 머리에서 나왔다는게 더 어이가 없다 진짜

전형적인 조삼모사 유도 정책임.

통신사들이 요금 살짝살짝 간보듯 깎으면
(아마 그 최종선은 해외공기계 직구랑 비슷하거나 싼 수준까지)

중간즈음부터는 과자사는 호구들처럼 사주는 호구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할테죠.

"아, 과거 보다 비싸지만 이거보다 싸지진 않을거 같아, 아예 못살 가격도 아니고 걍 사야지 뭐..."
처럼요.

아니, 원론부터 들어가자면,

애초에 이 정책을 발의한 놈들이나, 그걸 추진한 정부나 전문가들이 지적했던 사항을 몰랐을리가 없음.

몰랐던 척 연기하는 거지. 시발럼들.

정도전에 작가가 이인임을 통해 말했던 거처럼

억지인걸 아는데 밀어붙여서 도리어 X같은 놈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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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ㅋㅋ낙수효과로 5년동안 낚아놓고 저딴말을 믿으라고 하는건가

개소리도 이쯤하면 병일세

8년만에닉변// 단통법이 정상적인 법안으로서 국민을 위한 법이라면 모두 동일하게 호갱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최소한 평균가격을 잡고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단통법은 최고가격을 기준으로 잡고 들어가며 3통신사는 당연히 서로 눈치보며 단합하여 가격은 안내리고 이득은 극도로 챙기고 폰팔이들 개털된사이 직영점을 늘리고 있죠. 차후에 단통법이 정상적인 법안으로 바뀌어도 폰팔이들은 사라지고 직영점으로 3통사가 직접 유통을 쥐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얼마든지 쥐락펴락하며 서민 빨아먹을수 있는 겁니다.

재료값 내려간다고 가격내리는거 본적있나? 어이없는 친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