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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Drake
작성일 2014-10-31 10:06:51 KST 조회 3,332
제목
아이의 재능을 알아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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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멍때리기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 김모(9)양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자 김양은 멍때리기의 비결에 대해 “멍때리기는 아무생각 안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우승 소감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멍 때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우승자 김양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학원 선생님 말이 아이가 수업시간에 멍한 상태로 있다고 해서 아이를 혼내다가 대회 소식을 듣고 나왔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0/30/15840623.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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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절한데몽씨] (2014-10-31 10:1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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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아이콘 파수긔여어 (2014-10-31 10:26: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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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심히 멍 때리겠다는 뭐야ㅋㅋㅋㅋ
아이콘 또시작이네 (2014-10-31 18:55: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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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근데.. 멍때리는 게 뇌가 쉴수 있어 괜찮다고 들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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