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주작같긴 한데 주작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

내 대학다닐때 생각나네. 내가 1학교때. 우리과에 28살짜리 형 하나 있었는데, 1학년은 다들 형,오빠하고 따르는데. 24살짜리 복학생이 존내 군기서열잡고 28살도, 나이만 많지, 어짜피 똑같다면서 존내 막 대했음.

21~22살 애들도 나름 존댓말하고 그랬는데 25살 복학생 과회장 형도 존댓말햇는데 유독 24살짜리

이놈아가 존내 입 털어댐. 한번은 mt 갔다가 진실게임으로 뭐하다가 대학늦게 왓냐니까.
24살짜리가 옆에서 '이형은 과거가 잇는분이야 사실대로 말안하면 소주 사발로 먹여야징"이러면서 벼룸.



알고보니 행시출신, 행시하다가 1학년때 학교안나와서 제적당하고 행시최합하고 재입학 신청해서
다시 1학년으로 복학한거.

24살 그형은 담배피러 나갔다가 새벽에 혼자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주작이길 바랄뿐

대학 이름은 나와 있지 않지만 아마 지잡대가 아닐까.

저희 아버지는 45세에 대학 가셨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그냥 형님 오빠 그랬다고 함. 근데 그건 아버지가 항상 덩치 큰 중학교 야구부 후배들(평균 키 185/ 100kg)랑 같이 다녀서 그랬던걸 수도...

애비애미도 없는 새끼들

주작이겠죠 아버지 어머니뻘이신분들께 미치지 않고서야 뭐 애교로 형님 오빠는 이해하지만 아니면 방통대일수도

지잡대가 왜나옴 내가 다닌 지잡대는 저러진않았ㅇ ..

그 항암제 입에 털어넣는 짤이 필요하다

이건 진짜 주작같다. 아무리 개한민국이라도 이건 아니겠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이쪽 동네는 나이 30만 넘어도 선후배 그딴건 다 씹고 선배 패고 다님.

ㅋㅋ 그깟 존댓말이 뭐라고

미개도 귀찮다

주작 아니고 저 선배라는 인간들 중 젤 지랄 같은 놈 부모님이랑 알고보니 친구
이러면 더 재밌겠다

왠지 사실일꺼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

내 대학다닐때 생각나네. 내가 1학교때. 우리과에 28살짜리 형 하나 있었는데, 1학년은 다들 형,오빠하고 따르는데. 24살짜리 복학생이 존내 군기서열잡고 28살도, 나이만 많지, 어짜피 똑같다면서 존내 막 대했음.

21~22살 애들도 나름 존댓말하고 그랬는데 25살 복학생 과회장 형도 존댓말햇는데 유독 24살짜리

이놈아가 존내 입 털어댐. 한번은 mt 갔다가 진실게임으로 뭐하다가 대학늦게 왓냐니까.
24살짜리가 옆에서 '이형은 과거가 잇는분이야 사실대로 말안하면 소주 사발로 먹여야징"이러면서 벼룸.



알고보니 행시출신, 행시하다가 1학년때 학교안나와서 제적당하고 행시최합하고 재입학 신청해서
다시 1학년으로 복학한거.

24살 그형은 담배피러 나갔다가 새벽에 혼자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군대에서도 나이차 크면 삼촌이라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