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손쉽게 쫓아내는 신박한 방법

ㅋㅋㅋㅋ

뜬금없이 진지먹자면, 저건 새들의 본능에 의한 결과일수도 있겠네요.
상당히 오래된 매와 두루미 실험(정확한 명칭이 기억이...)으로 밝혀진 새들의 본능이죠.

아래의 짤과 같은 모형을 만들었을때...


이 모형을 새들 앞에서 앞뒤(위아래)방향으로 움직인다면, 가로로 있는 부분은 날개로 인식되고, 위아래의 길이가 서로 다른 부분은 머리나 꼬리로 인식되지요. 진행방향쪽이 머리로 인식.

이때 매나 독수리등 맹금류의 경우는 신체 비율에서 머리가 짧습니다. 하지만 두루미나 학, 기러기등 대부분의 '덩치만 크고 순한'새들은 머리부분이 상당히 길죠.

그래서 하나의 같은 모형인데도 저 모형이 앞쪽(위쪽)방향으로 움직이면 '머리가 짧은거니깐 맹금류일지도!!!'라고 겁먹고, 모형을 뒤로(아래쪽)으로 움직이면 '머리가 긴걸 보니 순한 새인듯' 하고 생각해서 안심한다죠.

그래서 저 여자애가 학다리 자세로 서서 양팔을 벌리고 있는걸 보고 그 실루엣이 맹금류라고 생각해서 놀란것일지도!!

....................................머 걍 갑자기 크게 움직이니 놀랐을뿐이겠지만.

PS : 실루엣 갖고 판단하는 본능 이론 자체는 사실임.

뜬금 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풋풋하게 웃기다 ㅋㅋㅋ

뜬금없이 진지먹자면, 저건 새들의 본능에 의한 결과일수도 있겠네요.
상당히 오래된 매와 두루미 실험(정확한 명칭이 기억이...)으로 밝혀진 새들의 본능이죠.

아래의 짤과 같은 모형을 만들었을때...


이 모형을 새들 앞에서 앞뒤(위아래)방향으로 움직인다면, 가로로 있는 부분은 날개로 인식되고, 위아래의 길이가 서로 다른 부분은 머리나 꼬리로 인식되지요. 진행방향쪽이 머리로 인식.

이때 매나 독수리등 맹금류의 경우는 신체 비율에서 머리가 짧습니다. 하지만 두루미나 학, 기러기등 대부분의 '덩치만 크고 순한'새들은 머리부분이 상당히 길죠.

그래서 하나의 같은 모형인데도 저 모형이 앞쪽(위쪽)방향으로 움직이면 '머리가 짧은거니깐 맹금류일지도!!!'라고 겁먹고, 모형을 뒤로(아래쪽)으로 움직이면 '머리가 긴걸 보니 순한 새인듯' 하고 생각해서 안심한다죠.

그래서 저 여자애가 학다리 자세로 서서 양팔을 벌리고 있는걸 보고 그 실루엣이 맹금류라고 생각해서 놀란것일지도!!

....................................머 걍 갑자기 크게 움직이니 놀랐을뿐이겠지만.

PS : 실루엣 갖고 판단하는 본능 이론 자체는 사실임.

진심 비둘기 쫓을 때 개꿀잼

아 설명충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