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수첩

.

피의 욕망

피의 욕망

진지먹자면, 지난 대선 발끈해 공주가 당선되는데에 리정희가 1등공신이라고 봄.

물론 노년층이 원래 투표율도 좀 높고, 표를 보수적으로 투표하는건 유명하지만,
지난 대선에선 특히 유~달리 투표율 높고, 공주님 지지율도 높았죠.

정치나 세계 문제에 별 관심 없는 여성층이나, 원래 보수적으로 정해진 노년층 말고,
젊은 남성들은 주로 인터넷통해 여러 정보를 파악하려 들지만...
장년층~노년층 분들은 아직도 굳이 뭔가 선거 정보를 찾는다면, 우편으로 오는 공보물을 보죠.

근데 리정희는... 그 선거 후보자 공식 홍보물이... 딸랑 한장(반 접어 앞뒤 4페이지)짜리인데다가,
공약이라곤 딸랑 2개였는데, 그 중 더 비중을 둔 중요 공약이.............. 고려연방제.
......아 늬미. 대선 후보 3번이라는 닝겐이... 전국 방방곡곡의 집집마다
'고려연방제가 내 대선 공약임'이 사실상 전부인 공보지를 뿌림.
그래놓고 TV에서, 자기는 당선되려는 생각도 없고 그저 발끄네 공주 트집 잡으러 왔다고 공언.

이래놓으니 장년~노년층 아주 들쑤셔 놓은거죠.
원래대로면 '아퍼서 이번만은 투표 못할'예정이던 분들까지 다 벌떡 일으켜서 투표소로 대동단결.
덕분에 같은 야권이라고 기호2번도 덩달아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사태까지...
저... 저XXX은 정말... 동정의 여지가 없네요...

빨리 통진당하고 연을끊어야 민주당이 좀 기를펼텐데

사실 명왕 레일리가 트롤한게 큼

새누리당의 지도자라기보다는 박정희의 딸이지

뭐 오늘 판결로 국회의원직도 상실됐기 때문에 마음껏 까겠는데, 전 진작부터 이정희 저 인간 아스퍼거 아닌가 진짜 강하게 의심이 갔었어요.

지난 대선 민주당의 최대 실수는 통진당이랑 손잡은거

수화하는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연방젴ㅋㅋㅋㅋㅋㅋ
투쟁이란 개념을 모르는 아동이나 상상할 법한
그게 아니면 미치광이나 생각할 법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