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국의 자동차 리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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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게운영자
작성일	2015-01-11 15:59:34 KST	조회	2,544
제목	요리대국의 자동차 리뷰왕

이미지 참조_XTM

실명까지 공개해가며 편지를 읽어주는 MC.

이미지 참조_XTM

'리뷰 제대로 안하냐?'라는

반응을 보인 시청자를 위해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피드백을 준비한 그들!

이미지 참조_XTM

해병대로 갑니다.

이미지 참조_Youtube l PuppleStorm

(갑자기 영화 찍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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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에 차 싣고 해변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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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헬기에 군함에 군인들도 엄청나게 투입된

장난 없는 스케일의 훈련인데

오직 자동차 리뷰를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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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총소리가 시끄러우니까 문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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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군용장비 장착해보는 섬세함까지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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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방탄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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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터는 되니까 따뜻하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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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다다르자 해병대원들은

첨벙첨벙 패기 넘치게 입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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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동차는 풍덩!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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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출발시키는 자동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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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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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잘 안 나간다 싶으면

몸의 반동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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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쉬지 않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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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 시끄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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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참조_XTM

총알이 오가는 와중에 리뷰하는 장인정신.

이미지 참조_Youtube l PuppleStorm

마지막으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촤라락 턴 해주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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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실명 공개하며 시청자 저격 ㅋㅋㅋㅋ

"잘 봤냐?"

이미지 참조_XTM

시청자 피드백 한 번 제대로 하네요.

여러분도 해병대와 전투에 참여할 때는

안전운전하는 것 잊지 마세요 ☆

아이덴타워 (2015-01-11 16:15:04 KST)

영국의 기상을 보여주는 또라이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

저거 말고도 '비연비 경쟁 경주'라는 것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우크라이나 횡단을 하기 전에 연비 성능이 굉장히 좋은 경차를 가져오라고 MC들에게 통보를 했습니다. 광활한 우크라이나 대륙을 그렇게 건너갔고 목표 지점에 도착하니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합니다. 그게 뭐인가 하니. 최대한 기름을 낭비시켜서 우리가 제시한 지역까지 도착하지 마시오.

연비가 좋은 자동차인데다 기름도 넉넉히 줘서 이게 대체 뭐냐고 MC들이 질문하는데 도착지를 보니까 납득이 가는게. 거기가 무려 체르노빌이었음

자동차 안에 짱돌 집어넣기, 타이어에 공기 살짝 빼기, 히터랑 열선 시트 막 쓰기, 지그재그로 계속 달리기, 급 브레이크, 급 가속 등 온갖 잔머리를 굴려서 한명은 체르노빌로 들어가기 직전에 결국 기름을 다 써서 살아남는데 성공했고 두사람은 체르노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 중 하나는 그 안에서 자동차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걸어서 나왔습니다. 걸어서 나온 사람이 게시글에 나온 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