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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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털복숭이 오랜만에 보는듯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다가 귓속말을 듣는 장면을 봐서, 911테러 당시 상황과 이후 향방에 대한 패러디인듯하네요.

제가 무식해서 미친 파란 털복숭이가 권력쥐고 쿠키로 ㅈㄹ하는걸로만 보이는데 저 만화에 무슨 뜻이 있는건가요

도와줘요 스피드웨건!...

푸틴 번즈같이 생겼네

폭력을 사랑으로 갚았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본업이 치과의사고 쿠키테러를 하여 치아를 다 썩게하고 매상을 올릴려는 악덕업주입니다.

과자에 마약을 넣었나

저 파란괴물은 쿠키몬스터라고 미국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어릴때 보고 자라는 아이들용 쇼의 캐릭터입니다. 우리나라로 뭐라 비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뽀로로같은 식으로 아는 사람 다 아는 캐릭터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그것도 몇 세대를 걸쳐서) 항상 쿠키에 집착하는 녀석인데 그냥 쟤가 대통령이었다면 쿠키로 대동단결이었을거다라는 식의 풍자만화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