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양지인

후...

 

송(宋)나라의 양공(襄公)은 초(楚)나라와 싸울 때 먼저 강 저쪽에 진을 치고 있었고, 초나라 군사는 이를 공격하고자 강을 건너는 중이었다. 

이때 장군 공자목이(公子目夷)가 송양공에게 이르기를 "적이 강을 반쯤 건너왔을 때 공격을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하고 권하였다. 그러나 송양공은 "그건 정정당당한 싸움이 아니다. 정정당당하게 싸워야 참다운 패자가 될 수 있지 않은가" 하면서 듣지 않았다. 

강을 건너온 초나라 군사가 진용을 가다듬고 있을 때, 또다시 "적이 미처 진용을 가다듬기 전에 치면 적을 지리멸렬(支離滅裂)시킬 수 있습니다" 하고 건의하였으나, 송양공은 "군자는 남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괴롭히지 않는 법이다" 하며 말을 듣지 않았다. 

그 결과 송나라는 크게 패하게 되었는데, 세상 사람들은 이를 비웃어 송양지인(宋襄之仁)이라고 하였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송양지인 [宋襄之仁] (두산백과) 

그는 쪽팔려서 글을 삭제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신고를 하였으나 글이 삭제된 관계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기각되었다고 한다

그 길로 그는 에펨포를 접었다고 한다

레알 송양지인의 실사판일세

DK 같은걸 끼얹나?

안티스파이럴인

그는 쪽팔려서 글을 삭제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신고를 하였으나 글이 삭제된 관계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기각되었다고 한다

그 길로 그는 에펨포를 접었다고 한다

애초에 저 '어떤 국가의 군사력 수치가 ##다'라고 하는 걸 누가 정하는걸까....

그것보다 미국하고 북한이 100:2밖에 안된다는 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