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모음

 

 

 

* 설명충 *

1. 근성가이 (무슨게임인지는 도저히 못찾겠네요...)

> 한 스테이지를 깨려고 무려 4시간동안 그것도 똑같은 판을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있는 BJ......

 

2. 지뢰밭 사나이 (지뢰찾기 다들 아실듯)

> 다들 저 고통은 아실듯....

 

3. 무한 도전 (스카이림)

> 거의 극한 클리어 난이도를 보여주는 거인을 그것도 퓨법으로 때려잡는;;;

 

4. 켠김에 홀인원 (위닝펏)

> 골프의 꽃은 역시나 '홀인원' 그걸 도전하기 위해서 될때까지 시도하는 ㅎㄷㄷ..

 

ㅋㅋㅋㅋㅋㅋ근데 이런거 보고나서 꼭 따라하시는 분들 있을 듯?

지뢰찾기 1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걸리겠다

지뢰찾기 1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걸리겠다

스카이림을 퓨어 법사로...

한 게임 안에서 3장을 찍어야 하는데(한장 찍는데 딜레이가 2~3초)
그 3장을 못찍어서 1~2천게임 헛발질 하다가
누적 총 3809장 찍고 클리어
게임시간 10시간 이상

3장을 찍는다는게 무슨뜻?

이 근성을 다른일에도 쓸수 있다면...
생활의 달인에 나올수 있겠지...ㅋ

저 게임이 특이한게,말 그대로 보스의 사진을 찍는 게임인데 한 게임 안에서 3장을 찍어야 클리어 입니다.
깨는데 10초 정도 걸립니다.

지뢰 찾기는....

숫자로 개방된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모두 지뢰깃이 세워져있는데 왜 1개가 남는거지?

이건 불가능한거 아닌가... 어딘가에 미개방 구역이 있나?

ㄴ저도 그생각.... 저거 합성한거 아닌가...?

지뢰깃은 아무데나 세울 수 있어서 실제로 찾은 게 아님. 저 중에 한 군데 못 찾은게 있다는 거겠죠

ㄴ으아아아

ㄴ틀립니다. 지뢰깃은 세우면 무조건 일단 잔여 지뢰수는 감소하고, 만약 실제 지뢰 갯수보다 많은 깃발을 세우면 잔여 지뢰수는 -수치로 표시가 됩니다. 더 많이 표시되었다는거죠.

지금 저곳에는 깃발 체크가 되지 않은 남은 부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존재할 수 있는 지뢰도 없죠. 근데 잔여갯수는 1이 남아있으니 이상하다는겁니다.

오랫만에 플레이해봤는데 역시 운빨좆망겜이군요

ㄴ 그날의 암이 새록새록.....

ㄴㄴ어슴푸레 떠오른게 본 스펠카드보다 더쎈게 함정

ㄴㄴㄴ 저런 게임은 플레이 하는걸 보고만 있어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