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가 발생했을때 언론의 대처법

우선 피의자가 게임을 하는지 확인한다

온라인 게임 중독 상해사건이라지만 딱히 온라인도 아니고 게임을 한 것도 아니고 공격하는 게임도 아닌데.

기도합시다..

ㅇㅅㅇa..

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도 안나가가 중퇴하고 게임을 주로했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다행히 누나는 생명에 지장이 없답니다

웃기는건 기사 내용이 왔다갔다 한 게, 온라인 게임을 했다고 써놓고 정작 피의자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장시간 보고 있었던거고, 봤다는 게임도 온라인 게임이 아닙니다. 경찰은 "아주 잔인한 게임" 이라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X라스트에서는 도망치는 게임이였을텐데요. 이건 거의 화이트데이 영상 보고 학교 수위를 똥침하는 똥침 중독자가 생겼다는 수준.

ㄴ게임에서 반대입장인 케릭터에 감정이입했다고 말바꾸면됨

온라인 게임 중독 상해사건이라지만 딱히 온라인도 아니고 게임을 한 것도 아니고 공격하는 게임도 아닌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314644

저런 놈도 히키코모리지만 인터넷만 켜도 알 수 있는 수많은 생각들을 그저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수용하지 않는 외골수 경찰놈들이 진짜 사회부적응자가 아닐까

저런거 보통 기자가 맘대로 추측 못하지 않나요 아마 경찰이 저렇게 말했을것같음

저런 경우는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문제인데 애써 외면하는 것을 보니 높으신 분들 자녀 가운데 저런 부류가 많은 듯 합니다.

내 아이가 저럴리 없어! 이건 게임 탓이야

통수// 기자가 맘대로 추측하고 싸지르고 다니니까 기레기인거라 경찰이 말했다는 확신도 없죠 뭐..

임요환 육군참모총장하는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