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박한 요리들

영화에서 프랑스 대통령이 소박한 가정요리 먹고 싶다고 해서 

 

저 여자요리사가 소박한 음식 만든게 저것들 

영국이 아니라 다행이다

3번째 얹은거 전부 송로아닌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해 귀족 전담 요리사가 살기 위해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요리를 해서 요리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는 이야길 듣긴 들었는데...

└└ 송로버섯 맞는듯 ;;;;;;;;;

└└ 애초에 프랑스는 요리 수준이 거의 영국과 더불어 밑바닥이었죠. 그러다가 이탈리아의 메디치가문 여성이 프랑스 왕가로 시집가면서 '와 프랑스에선 요리가 ㅎㄷㄷ 하다던데, 내 입을 더럽힐수 없다'고 집안의 요리사들을 데리고갔죠.
그걸 계기로 그 후 프랑스 국력 신장과 함께 터키등 요리를 잘하는 지역의 요리사들을 데려다가 궁중요리가 대단히 발전되었고, 그 궁중요리는 그 후 어느덧 시민들에게도 퍼져서 일상적으로...

대혁명으로 귀족 왕족의 문화가 없어진게 아니라 모두가 누릴수 있게 되었음 반대로 영국은 아직도 왕족 귀족의 문화가 고립되어있음 영국도 비싼 귀족 레스토랑 가면 맛있는 요리 많음

고든 램지가 여왕이 먹는거 보더니 무슨 원시인이 먹는거 같다고 존나 까던데...

과일만 이래저래 플레이팅해서 내놓는 수준 + 여왕이 좋아한다는 푸딩 이렇게 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