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 반말 써서 기분 나쁜 대학 선배

하지만 신입생이 30대
 

학교 선배가 뭐 대단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군대에선....

학교 선배가 뭐 대단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선 뭐....

근데 10살 차이면 진짜 개념이 없는건데

뭐 주작이겠지.

아버지가 나이 40에 대학가셨을 때는 오히려 선배들이 형님 형님 그랬다던데...

이런 비슷한거 옛날에본기억이나는데

세살 많은 형이 후배로 들어왔었는데 부르기만 ~선배라고 부르고 말은 놓았음
나는 형이라 부르고
근데 열살차는 음...

쓰레기네

센빠이 인성 수준 ㅉㅉ

요즘은 군대에서도 후임이 나이 많으면 상호존대합니다.
특히 한두살도 입대할떄 26살 그 이상 되었는데 야야 거리면 오히려 윗선임이 선임이면 다냐 쟤가 니보다 더 나이 많은데 말 그따위라 하냐 하면서 뭐라 함

리얼 한심하다 그까짓 학교 먼저 들어간게 뭐라고 부심을 부리냐 ㅋㅋㅋㅋㅋ 에혀 이해불가....
난 후배여도 나보다 나이 많으면 당연히 존대하는데 말편히하시라고하고

좀 심한말이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가진것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가지게 되는 권력(?)을 누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선배가 되는건 1년, 2년이 지나면 자연히 되는 것이고 자신의 능력으로
어떤 것을 이루지 못하고 흔히 말하는 높은 위치에 가지를 못하니
선배라는 권력이라도 붙잡고 누리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요?

네이트라서 ㄹㅇ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