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리그 프로축구선수 인성수준

패널티킥 지점에 잔디 파헤쳐두고 

 

상대측에 패널티킥 실패하자 약올림 

 

심지어 잔디를 파헤쳐둔 선수는 전 국가대표 선수  

지난주엔가 주먹으로 상대 선수 죽빵날린 선수도 있었죠

샤빠도 이걸 언급하였습니다.
저 팀은 부산 아이파크로 현재 강등권에 있는 팀입니다. 피해 구단은 광주 FC로 이번 시즌 승격한 구단이구요.. 이범영은 저짓하고 광주+타팀 서포터즈들에게 욕 엄청나게 먹었죠. 그리고 다음 광주 FC와의 9월 13일 원정경기 출장정지, 500만원 벌금, 사회봉사 20시간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PK를 시도한 광주 FC의 공격수인 김호남은 "핑계는 대지않겠다. 모두 내가 부족해서 벌어진일. 앞으로는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겠다"는 트윗을 남겼지요..ㅋㅋ

후로// 전북 현대 모터스의 한교원 입니다. 이번달 우리나라 스포츠가 좀 스포츠 정신이 없어져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