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혜번역기

잠시만요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는데 나갔다올게요

이미 끌려갔다거나 하는 종류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발언은 코렁탕을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서 잡혀가는 것을 방지해서 그것을 더나아가 결국에는 그 언행을 실천하는것으로 함으로써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과 같이 어두운 지하실에 가게된다

분명 한국어 같은데 이해가 안 간다?

수능엔 절대 안 나오겠지.

이미 자연화된 회원입니다

이미 남영에 끌려간 회원입니다.

이미 코렁탕을 섭취한 회원입니다

이미 [이 항목은 편집되었습니다.] 회원입니다.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 사이트는 유해한 사이트입니다.]

조만간 회원들이 남아나질않겠구만

이미 끌려갔다거나 하는 종류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발언은 코렁탕을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서 잡혀가는 것을 방지해서 그것을 더나아가 결국에는 그 언행을 실천하는것으로 함으로써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과 같이 어두운 지하실에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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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무슨 사이트 할거 같다

ㄹ혜가 뭔가 했는데 근을 ㄹ로 쓴거구나

이런건 뭐 근거없는 비난도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 잘 못하는건 다 알려진 사실이죠.
다만 뭔 의도로 말을 하는지 요점에 집중해야지 말실수들을 가지고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들의 안주거리가 되는건 좀 불쌍한 감도 있네요.
근데 솔직히 말 잘하는게 지도자로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 진짜 말을 잘 못하는 대통령은 맞는듯.

자꾸 희한한 물타기 하시는데 박원순이 말 저렇게 하고 미국순방갔으면 탄핵감임
이중성은 개뿔 상식선의 판단력이 없나나

ㄴ요즘 외교 돌아가는거 보면 미국 급하게 가야하는게 탄핵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지도자는 이런 상황에 당연히 국민곁을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 요즘 외교 관련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미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놓고 저울질하는게 점점 심해지고 있고 이번에 일본이 대량으로 엔화 찍어내는거 눈감아 주면서도 우리나라 보고는 외환에 개입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죠. 우리나라 수출이 전체 경제의 40%인데 수출이 다 죽쑤고 있습니다.

솔직히 뭐가 더 위기인지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외교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여유롭지도 않고 중국이랑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 하려면 안돌아다닐수는 없어요.

박근혜 쉴드치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요즘 외교적 상황이 국내 메르스 사태에 비해서 결코 중요도가 후순위는 아니라는겁니다.

콜롬비아나 중동도 우리나라랑 일본 중국 놓고 저울질하던가요? 면피성 외유가 잦으니까 문제인 거지 미국 순방 간 단발성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메르스와 비교해서 중요도가 후순위가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미국순방을 갔다는 면피가 말이 되려면 메르스를 그만큼 중요하게 다뤘어야죠. 역시나 물타기로 보이네요.

대중민주주의에서 정치인의 말솜씨는 그 자체로 중요한 덕목인 건 맞지만, 어쨌든 수단일 뿐이죠. 정책의 방향이 옳고 철학이 확고하면 몇 번의 말실수는 그냥 실수라고 넘어가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지금처럼 대중이 박근혜의 말실수를 걸고 넘어지는 건, 그래도 뭔가 생각이 있는데 실수를 했구나 싶은 말실수가 아니라, 아예 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구나 싶은 말실수이기 때문입니다. 임기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행보를 봐도 그렇게 보이구요.

ㄴ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솔직히 저도 박근혜 말실수에 대해서는 제피렌더님의 의견대로 그런식으로 생각은 듭니다.
메르스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은것도 문제라고 동감하는 바이구요.
문제는 미국행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국행이 면피성인지 아닌지는 나중의 역사가 판단할 문제지 지금 드러나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외교적 사안들은 대체로 시간이 지나야 그때 그럴수밖에 없었다는게 드러나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정책의 방향이 옳고 확고한지에 대해서도 우리가 판단하기 힘듭니다. 정치성향이 다른 사람 눈에는 어쨌거나 '틀리고', '옹고집'으로 보이는거니까요.

솔직하게 제 생각으로는 박근혜가 훌륭한 지도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평균 이하라는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만 비판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문제를 찝어 비판해야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드러나는 사실만으로 비판하는건 수박 겉핥기식 비판이라는겁니다.

정치꾼들은 그걸 가지고 오히려 대중의 무지함을 탓하는 역공을 한다는거죠.
외교문제는 드러나지 않은 정보가 많아서 메르스 사태를 제끼고 미국행을 택한것만으로는 지금 왈가왈부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와삭와삭

노무현은 그렇게 대놓고 욕해도 되고 박근혜는 말도하면안된다?? 일개시장들이밀어서 얘는놔두고 왜 대통령까냐는 논리는뭐죠?? 솔직히 서울사람아니면 박원순 안중에도 없는데 대통령이랑 비교 ㅋㅋ

경제학의 게임이론에서 제기되어 여러 학문에서 널리 쓰이는 "평판" 이론이 있습니다. 제한된 합리성을 가진 판단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과거 행적으로 인해 형성된 평판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도, 불합리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능한 가장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보여준 행보가 있고, 그로 인해 형성된 합리적 기대(평판)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지금의 미국행을 독립된 사건으로 떼어서 보자는 것은 일견 공정한 자세로 보일지 몰라도 오히려 비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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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씨와 日베의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종결된 댓글이다.

ㄴ글쎄요. 재미있는 이론이네요.
하지만 여전히 문제의 핵심을 생각할대 속사정을 알지 못하면 우리가 어떤식으로든 '비판'을 제대로 하기는 힘들고 자칫 잘못하면 '비난'으로 전락하는건 우리가 의심하는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가질 수 있는 합리적 태도이건 아니건 마찬가지 결과가 됩니다.

그리고 자세한 상황을 알기 이전에 분노부터 하는것은 일단 우리 국민의식 수준을 떨어뜨리는데 기여를 하면 했지 도움이 된다고는 안보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정치가들은 항상 국민을 우습게 보는 이유가 그런 이유거든요.
내막을 알지도 못하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보고 분노하고 비난한다고 말입니다.

물론 저도 무조건 우리가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외교적 문제에 있어서는 저는 제가 싫어하긴 해도 현 대통령을 솔직히 무조건 비판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 개인적 생각이니 제피렌더님도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건 아닙니다만...

제 말은, 국민이 그런 공평무사한 태도를 갖지 못하게 된 원인이 정치인 본인의 행적과 그로 인한 평판이라면, 그런 "수준 떨어지는" 국민들의 반응 역시 정치인이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는 겁니다. 모 재벌3세의 말과 달리 국민은 미개하지 않아요. 참을성이 없을 뿐입니다.

ㄴ그 부분은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제 말은 정치적인 게시물을 금지한 게시판에 왜 이런글이 올라오냐는 겁니다
언어장애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사용한 글이 타 정치성향을 가진 유저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들게 한다는건 지극히 상식적인거 아닙니까?

박근혜의 말재주나 유, 무능함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치떡밥이 금지인 게시판에 정치적인 이유로 타 이용자들에게 불편함 감정을 줄수 있는 글이 올라왔다는게 문제인거죠

캬 마지막에 일침박아넣는거보소

하도 무능x1000 해서 언급할 가치조차 없음....... 입만 아프지 ... 아니 손가락만 아프지...

음 아이콘이 밴시라서 모바일에서 흠칫했다

이 사람이 박 대통령 밑으로 들어가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 창조경제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