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퀴어 퍼레이드 한 장 요약

그렇게 입고 다니면 이성애자도 혐오스럽습니다

다른 놈들 다 꺼져 내가 제일 먼저 시전할꺼야 ㅅㄱ

전자는 논리적으로 하자가 없는 맞는 말이구요 뒤에는 헤이트 스피치입니다 ㅅㄱ

justice shall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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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서 부피를 줄여주세요 ㅋㅋㅋㅋㅋ

분리수겈ㅋㅋㅋ

개추 3추

동성애에의 반대와 퀴어축제의 반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안 보는 데에서 자기들이 항문성교를 하던 뭘 하던 상관하지 않는데(물론 병리학적 문제를 야기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이를테면 에이즈 확산에 기여한다던가), 신촌에서 열린 퀴어축제를 봤었는데 정말 미친 것 같았습니다. 왜 똥구멍에 구멍 뚫린 쫄쫄이 타이즈를 입은... 하...

오히려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는 듯 하더군요.

그렇게 입고 다니면 이성애자도 혐오스럽습니다

팝콘을 안 꺼낼 수가 없게 만드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을 쓰레기라고 하는 것이 동성애자를 쓰레기라고 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 좀?

전자는 논리적으로 하자가 없는 맞는 말이구요 뒤에는 헤이트 스피치입니다 ㅅㄱ

남이 뭘 하던 별 관심 없지만 확실히 옷을 그렇게 입고 사람 많은 곳을 축제랍시고 활보하고 다니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좀 불쾌할 수도... 오히려 시선만 더 안 좋게 만드는 꼴 같음 뭐 꼭 이게 퀴어축제만 두고 하는 얘긴 아니지만

그렇죠, 불협화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은 퀴어 축제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거죠.
코스튬 플레이어 파티나 게임 홍보 행사도 꼬라지 보기 싫다고 하는 사람 많잖습니까?
그것과 똑같습니다.

일단 동성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퀴어축제는 문제가 있다고 봄.
의도 자체는 알겠는데 공공장소에서 그런 복장을 하고서 퍼포먼스를 하는건 동성애자냐 아니냐를
떠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블리치의 할리벨 해방 모드같은 거 안하잖음.
동성애자 역시 여러분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를 알리려는 현장에서 어쨰서 '우리완 다르다'란 느낌을 팍팍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차림새인지 모르겠음.
인체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한 퍼포먼스랍시고 성기만 가린채 활보하면 누가 그걸 아름다움을 위한 퍼포먼스라 보겠음. 그냥 변태들이지.

'동성애자 역시 여러분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를 알리려는 현장'
이거 틀렸습니다.

어째서 퀴어 퍼레이드가
퀴어를 이성애자한테 납득시켜주려는 행사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우린 우리의 성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고 당당하게 축제하고 놀겠다'라는 뜻입니다.
퀴어는 더 이상 니ㅁ들 존중을 구걸하지 않아요.

서울 코믹 축제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일반인들 이해시키겠다고 코스튬 플레이 하고 놀덥니까?
그리고 똑같은 얘기를 적용할 수 있는게, 퀴어라고 해서 머리에 생각 없는 사람이 없을 수는 없음
광복절에 사무라이 코스프레하는 것처럼 생각없는 부류가 몇 명 좀 있는거에요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니었네요.
하지만,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고 당당히 놀겠다는 뜻이라고 해서
그러한 복장의 퍼포먼스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즉, 코스튬플레이어처럼 자기들의 만족과 뽐내기를 하겠단 소린데
타인들의 시선에 대한 배려는 배제하고 하는 인간이 있단 소리잖습니까.
사무라이 코스프레 광복절 비유가 나왔으니 말인데. 그 인간들 결국 비난 겁나게 먹죠.
그런 퍼포먼스에 대한 비난이 일어나는 여론 역시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제가 이 말을 한다고 해서 뭐 퀴어축제를 때려쳐라.이런 뜻은 아니고
다만, 퀴어축제를 진행하는 그 세계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주변 시선을 자각하고
개선해 나아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 잘못된 개인들은 당연히 배제되고 사라지겠죠
광복절 사무라이 코스프레 사건 이후로 그런 부류의 무뇌아들이 싹 다 사라졌듯이
그게 바람직하지 않음은 관계자든 비관계자든 누구나 다 알 것이고 곧 사라질 겁니다

동성애를 '정말로' 혐오하는 사람이라면 퀴어 축제와 변태 복장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지하죠

.

말하는 것만 보면 게이들이 전부다 똥꼬 뚫린 빤쓰입고 다닌 줄 알겠네요ㅋㅋㅋ
이번주 퀴어축제에서 똥꼬 뚫린 빤쓰나 훈도시 같은거 입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혹시 있었다 해도 한 두명이나 있었겠지요
작년에 신촌인가 어디서 또라이 하나 나온걸로 10년 우려먹을 기세

애초에 직접 28일날 퀴어 축제 갔다 와 본 사람이라면
그런 어처구니 없는 얘기로 딴지 걸지도 않습니다

(진지충 경고)
1. 시위나 캠페인에서 나체나 상반신을 드러내는건 흔한 일이라는거 다들 알고 있을겁니다 .
슬럿워크, 채식운동, 동물보호 등등... 극단적인 경우지만 전설의 나체 기독교 할배듀오도 있었죠

2.동성애 하던말던 상관안하는데 나체 행진때문에 욕먹는다 이런 분들, 동성애를 부정하는 논리가 대부분 반박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유 하나 더 찾아내서 욕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3. 공공장소에 정말로 드러내지 말아야할 것은, 젖꼭지가 아니라 (비자발적)소수에 대한 혐오감입니다.

ㄴ게이들이 똥꼬 뚫린 빤스 입는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똥꼬 뚫린 빤스 입고 길거리 가는걸 욕하는거죠.
동성애나 그런거 별 관심 없이 지내다 퀴어때문에 눈갱 당해서 쌍욕 나오는거뿐 절대 동성애 욕하고 있는거 아니에요.
퀴어 욕한걸 동성애 욕한걸로 몰아간다면 얼마전에 있었던 여시혐 사태를 여혐으로 몰아가는것과 같은 상황이라 봅니다.

퀴어때문에 눈갱 당해서 쌍욕 <- 벌써 동성애 욕하시고 있는거에요
애초에 퀴어라는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있으신지 모르겠는데
빤쓰남 땜에 눈갱당했으면 그게 빤쓰남 때문이지 왜 퀴어때문입니까ㅋㅋㅋㅋ

토토쟁이가 스투가지고 토토했다고 스투 욕하는 꼴

ㄴ퀴어가 먼지도 모르고 접한게 매체들 통해선데 죄다 이상한 옷 입고 있는거만 올라오고 티비 뉴스에서까지 이상한 옷 입고 퍼레이드 하고 퀴어가 아니라 그 어떤게 나왔어도 욕 할 상황이였죠. 이거아니여도 눈갱 당하면 다 뭐라 하고 다니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퀴어라고한건 퀴어들을 말한게 아니라 퀴어축제나 퍼레이드 했던걸 지칭한거에요.
이번에 문화충격 먹게 만든 그거...

'제가 퀴어라고한건 퀴어들을 말한게 아니라'
????????????????????????????????????

아니 그래서 28일날 현장에 방문하셨거나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검색이라도 한 번이라도 해보셨는가
문장 정리도 제대로 안 하시고 쓰셔서 걍 퀴어 까는 걸로 밖에 안 보임

ㄴ그니까 퀴어를 지칭한게 아니라 퀴어축제 말한거에요. 이번에 퍼레이드한거
아침밥 먹으면서 뉴스보고있다 갑자기 나와서 완전 쇼크...

그냥 어쩌다 좀 특이한 분류의 사람들이 몰려있던부분이 카메라에 잡혀있어 그렇게 느꼈을 수 도 있는데 첫느낌이 그냥 충격과 공포였어요 ㅡㅡ;;

퀴어가 먼지도 모르고 매체를 통해서 접하셨으면 아직 먼지도 모르는게 맞습니다.
좀더 알고나서 논해도 늦지 않아요
매체를 통해서 설명하자면 게이머들은 모두 마약중독자에 잠재적 범죄자고, 10대들은 모두 다 어른 패는 양아치들이고, 우리나라는 범죄 천국이자 치안 최하위국가지만 케이팝과 김치 비빔밥으로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가입니다.

의도적으로 그런 장면 찍어서 보낸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침먹다 이상한 속옷같은거에 투명한 비닐걸치고있는거같은 차림들 우르르 몰려가는거 본게 첫장면

그 충격과 공포가 바로 아침밥 먹으면서 뉴스를 보다가 게임중독자를 접한 학부모들의 느낌이에요

방송 매체는 자극적인 부분 잡아서 보여주니까 그런 겁니다.
아직 뭔지도 잘 모르는데 일단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건 착한 어린이는 해선 안 돼요.

그렇다면 구멍뚫린 바지를 욕하는건 퀴어를 욕하는게 아니라 변태성욕을 욕하는 건가?

바지가 나빴네!

웃기지도 않고 자게가서 싸우세요

음...결국 사람사는 세상이잖아요? 내가 받고 싶어하는 만큼 상대도 원하고, 내가 싫어하는 만큼 상대도 불쾌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리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 행동도 다른 사람이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알려야 겠다고 자위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게 행동함으로 과연 타인의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이 말은 단순히 저분들을 겨냥한 말은 아니고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자신만의 독선을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결국 "나와 틀리다"가 아닌 "나와 다르다" 이니까요.

저기는

퀴어축제를 한다고 신고하고 그 행사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어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눈치안보고 술꽐라댄 애들이 물고빨고 하는것과는 다른겁니다.

몇몇 분들이 자극적인 복장을 입었다고 하여

그것이 동성애를 혐오하거나 비방할 권리나 정당한 자유가 될수있는지 의문이네요.

학부모들이 게임의 일부 부작용을 들어 헐뜯는것과 다를게 없다고보입니다.

저렇게 행동함으로써 타인의 동의를 끌어낼 수 있을까? 라구요?

애초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다분히 개인적영역에 대해서 왜 설득이 필요한겁니까??

다르다??? 동성이란 이유로 타인의 사랑을 혐오하는 것에

왜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가 정당화 되는거죠???

오히려 저거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그냥 남의 성적취향과 사랑에 오지랖부리고 싶을 뿐인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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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은 결혼이 아니라 이겁니까

반대한 적 없는데요?

동성애를 찬성한다기보다 개인의 자유를 인정한다는거다 위에위에 꽉막힌넘아 ㅡㅡ....
넌 계속 반대해 상관없으니까. 근 입밖으로 꺼내지마라 개인의 사생활을 모라하는건 니 권한 밖이니까
이런게 요즘 세상이고 니가 원하는 세상은 중세시대임 혼자 시대역행잼 ㅅㄱ

결혼의 참된 의미가 아이 양육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임을 입증하시는

에이즈나 다른 성병~ : 동성애라고 항문섹스 하는 거 아님. 섹스 = 사랑이 아님.
결혼의 참된 의미 : 누가 정하는가 결국 다수가 정한 관념일뿐.
입양 관련 : 사랑으로 키운다면 아무런 문제 없음. 돈은 본인 부담.
일부다처제, 근친혼, 근친상간 등등 : 반대 안 함.

그냥 "난 게이가 싫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5283827#!35

이 게시글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중

지옥기갑병// 병신중에 병신같은 논리시네요.

일부다처제는 일부다처제의 그 자체보다, 일부다처제로 인해 생겨나는 여성인권 부작용때문에

문제시 되는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는 나라도 있기에

마냥 배척해서는 안되는 혼인방식이구요.

그러나 동성애에서 배우자가 될 상대에게 피해를 끼칠 어떤 여지가 있습니까?

근친혼? 근친상간?? 당장 태어날 아이는 아니더라도 후세에 돌연변이 영향이 큰,

과학적으로 증명된 위험한 방식입니다. 그러기에 금지된 겁니다.


동성애 에이즈 발병확률이 이성애자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언젯적 개소리입니까??

결혼의 참된 의미는 한쌍의 남녀가 결실을 맺고 사랑과 진정성으로 인정받아
아이를 양육??? 누가 그랬어요? 니네 하나님이요?

체외수정이 국가적낭비??? 국가에서 공짜로 해주는 겁니까? ?? 다 돈내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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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국가에서 자란 동성애 커플이나 자식에게 동성애를 주입하지
자유 국가에서 자란 동성애 커플이 자식에게 동성애를 주입하려고 할까요?
그들 또한 자식에게 자유와 진정한 사랑의 참뜻을 가르칠 겁니다

다른 놈들 다 꺼져 내가 제일 먼저 시전할꺼야 ㅅㄱ

으아악 나만 정상이야! 다 꺼져!

지옥기갑병 // 내 새끼 나중에 동성애자 되길 나도 한 번 바라봅니다 ^^.

나랑 뭔상관이야? 내 아들놈이 될지 딸년일지 몰라도

지 인생만 착실하고 행복하게 살고

자식놈이 뻘짓하다가

나랑 내 사랑하는 마누라 노후자금 안까먹으면 된거지.

꼭 내 유전자 남긴 손자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고 행복의 조건이 되나??

내 새끼가 동성애자가 되서 내가 불행해 진다면

그건 내 자식새끼 때문이 아니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내 자식새끼 핍박하는

너같은 분들 때문일겁니다 ^^

'나중에 니 자식 동성애자나 되라!'라고 하는게 욕이나 저주 비스무리한 건 줄 아나봐요?

ForDabu-//결혼과 양육은 별개의 문제인데 설마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을 근거로 근친혼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니겠죠?

내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님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음

내 자식이 동성애자가 되면 뭐 어때서 ㅋㅋㅋ

근데 갑자기 궁금해 진건데

동성애자의 경우 TV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남자만 보이는거 같은데

여자 동성애자의 비율이 많이 적은편인가요?

지옥기갑병을 보면 현재 왜 개독들이 욕을 쳐먹는지 알거같당 꽉막힌 사고
무조건 나만옳다 귀막고 빼애애애애애액!
할말없으면 더러운말 싸고 ㅌㅌㅌ
개독주제에 아이디는 지옥기갑병이여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성애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낳았으니 이성애를 못하게 해야

네 레즈가 수가 훨씬 적음

그나저나 엑스피에 이렇게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은줄 몰랐네
여기만 보면 마치 동성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것조차 이상한사람으로 몰고가는데
현실은 40대 이상은 70프로, 20대도 50프로이상이 동성애에 거부감을 갖는다는데 그럼 이사람들은 윗댓글에 따르면 다 쓰레기들이군

음 여기에 거부감을 갖는 거조차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 사람은 없어 보이는데요
거부감을 갖는 건 자유고
그걸 강요하듯 표출하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ㄴ 변해가는 인식이죠.

인식과 고정관념은 쉽게 안변하거든요

거부감을 갖지 말라는 사상 자체를 주입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부터 잡아서 랜선으로 매우 때려주어야 합니다

안되 그냥 여기서 싸워 자게로 오지마..

거 참내 별의별 배설 무논리댓글이 올리고 난리가 났네

동성애자 부부 에 키워진 자식은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학술적 근거가 있음? 관련 논문이라도 있음?
무슨 근거 자료라고 들고 오고 주장하던가 해야지 논리에서 말리니깐 비속어나 남발하네
마치 고시히카리가 고씨 성 지닌 집안이 지었다고 주장했던 웃게의 어떤 한반도 만물설 유저를 보는거같네

이런 학술적 근거도 없고 신빙성도 없는 주장은 나도 백개는 만들수 있을듯

일베충 부부 사이에 키워진 자식은 일베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투충 부부 사이에서 키워진 아이는 진성 스투충이 된다

이거랑 뭐가 다름?

고시히카리 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힣

댓글 겁나 웃겨졌네
동성애자에서 나온 인간쓰레기보다 이성애자에서 나온 인간 쓰레기가 더 강려크한데
히틀러도 이토히로부미도 쓰똴린도 김일성도 이성애자였는데
이상한 존재로 놓고 보면 이성애자가 되려 문제 있는거 아님?

근데 윗 댓글에서 퀴어축제에서 몇몇사람이 혐오스런 복장을 입었다고 해서 그사람들 때문에 동성애축제에 대해 거부감을느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몇몇사람인가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것들만 봐도 몇몇을 넘어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복장을 한사람들이 수십명은 있고 여태까지 동성애축제들마다 무슨 관례처럼 저런 해괴한 복장들이 흔하게 보이는데 저걸 단순히 몇몇사람들의 일탈로 보는건 좀 이상하네요
암만봐도 왜 동성애축제에는 저렇게 누가봐도(적어도 시내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축제라면) 무슨 야동에서나 나올법한 코스튬을 하는게 당연한 행사의 일부분으로 여겨지는게 이해할수가없는데

예를 들면 다른축제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 성기를 드러내는 디자인을 채용했다면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반발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왜 동성애자들간에는 이런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듬.. 이러면서 동성애에 대한 공감을 얻는다는건 좀 이상하지않나
https://www.facebook.com/?_rdr=p#!/sunnybooks.kr/posts/622919317811673

ㄴ 이런 사람좀 자정작용좀 해달란거임
이성애자중에 이런 부류는 사회매장 당하는데
동성애자부류는 소수자를 탄압하냐며 역정을 내며
피해의식으로 범벅된채 말하니 황당할 뿐.

에? '우린 우리의 성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고 당당하게 축제하고 놀겠다'는 메시지를 문제라고 보신 겁니까?

그야 동성애자를 탄압해대니 더 저런게 나오는거지

여기 장사시작해도 되나요?

저런 노골적인게 싫다면 동성애자를 인정해 줌으로써 스스로 자정작용을 일으키게끔 해야지요

일단 잘 모르겠으니까 닥치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