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피 사건으로 보는 메르스 심리

메르스와 같은 질병에 관한 심리를 오염된 피 사건을 통해 재분석 했습니다.

결국 사람이 문제다

엑박

아고 죄송합니다-0- 파일첨부로 다시 올렸습니다.

결국 사람이 문제다

결론이 없네요

학카르랑 낙타가 잘못했네

정부만 욕 드럽게 쳐먹는데 솔직히 저런놈들 책임도 크다.
한명한명 다 감시붙일수도없는거고 붙였다가는 개인의 사생활침해니 뭐니하면서 또 뭐라할게뻔하지

ㄴ 1번 환자랑 삼성병원 응급실에 누워있던 환자랑 앰뷸런스 운전기사같이 메이져한건 전부 정부 잘못으로 퍼진건데

메르스 환자가 또라이짓해서 크게 감염이 퍼진 것도 없으니 정부 욕만 하죠

위 현상과 가장 맞는 환자가 제주도 환자일 듯
본인이 메르스 확진 되면 나가서 퍼뜨리고 다닐꺼라는 얘기까지 했죠.
아마도 메르스확진을 막지 못한 정부의 책임으로 자신은 억울하다고 생각해서 벌인 행동 같지만 그렇다고 남까지 똑같은 피해를 주는 건 옳지 못한 듯..

이거랑 메르스랑은 근데 좀 다르지 않나...
와우는 죽음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데 ㄷㄷ
그러니 맘껏 퍼뜨리려는 사람이 있는거고

ㄴ 상대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가 있듯이,

남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는 바이러스를 지니게 된 자가

그 질병을 학카르의 오염된피 정도로 생각해버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그런걸 염두에 둔 실험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메르스를 퍼뜨리겠다고 즤랄발광한놈이 나왔고.
확진판정 받고도 골프치러 간 김여사도 나왔고
비율적으로 와우트롤링이 더 많지만 이번 메르스에서 트롤이 실제한다고 입증됬다고 할수 있음.

Nosmori // 메르스 초기에 그렇게 치사율이 40%에 뭐에 감염성이 크네 뭐네 했는데 걸린거 알면서도 사람 많은데 맘대로 돌아다닌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말이 나오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