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만행 업데이트

ㅉㅉ

아동청소년용 교재에 몸팔았다는 표현을 쓴게 문제죠

아동은 그저 18세 이하의 사람을 일컫는 말일 뿐입니다.

"몸을 판다"라는 말조차 설명해줄 수 없는 나이인 아이들에게

애초에 저 영상 왜 보여주겠습니까.

자기들 폐지해달라고 아주 고사를 지내네

울었다

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여성부가 말한게 아니라 주위 반응이 이랬다는거 같은데 실제 영상보니까 꼬투리 맞는거같음

혹시나해서 영상을 통째로 봤는데, 이번건 트집을 잡는단 느낌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FS1GkgsTbCI&feature=player_detailpage#t=667)

조선시대 환향녀 때와 마찬가지로, 억울하게 끌려간 할머니들을
무지를 앞세워서 저따위로 취급했던건 실존사례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가슴아픈 실존사례를 언급하면
당사자를 모욕하고 두 번 죽이는 만행이 되었던건가요.
하다못해 그걸 상업용 영상으로 언급한거면 몰라도, 저게 애초에 상업용 영상도 아닐진데?


일본군이 성노예 제도를 만든이유를 옹호했다...부분도
바로 캡쳐된 사진 저 부분에 "실제로는 어땠을까?" 라며 반론을 예고하는 부분이 보이는데...
저건 상대방의 논점을 반론할때 쓰는 방식으로
상대방이 제기했던 주장을 다시 한번 환기시킨 후
반론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자료일 뿐인데,
저걸 일본애들이 내세웠던 주장을 인정했다는 투로 적어서도 곤란...

거럼
변TM이랑 진중권이랑 토론하다가
"예, 방금 변희재씨께서 XX는 XX하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라고 말하면, 진중권은 그 순간 변희재에게 동의하게 되는건가요.

여성부 년들도 여시년들인가 ㅋㅋ 아몰랑 하면서 만들었나보지

쓰레기 같은 채널의 노이즈 마케팅이거나 쓰레기 같은 SNS의 어그로꾼이거나

아동청소년용 교재에 몸팔았다는 표현을 쓴게 문제죠

엄마 몸팔았다는게 뭐야?

시작하나? 시작하나요? 와~

어디 세금 줄줄 낭비되는 소리 안나십니까?

아동은 그저 18세 이하의 사람을 일컫는 말일 뿐입니다.

"몸을 판다"라는 말조차 설명해줄 수 없는 나이인 아이들에게

애초에 저 영상 왜 보여주겠습니까.

//fordabu-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겁니까
트집잡았다는겁니까? 아니면 잘못이라는겁니까?

육지놈들아! 전투를 준비해라!
자, 그럼 한 번 놀아보자고! 하하!

그냥 난 저건 아닌거 같다.

뭐 애들에게 충격요법으로 가르쳐주겠다는건지..

어리석은 조상들이 할머니들을 몸팔았다고 매도한걸
뭐라 표현해야 합니까?
"일본앞잡이 하다왔대" 정도의 하얀거짓말을 곁들이면 될까요 ? 흠

몸을 팔았다는 단어가 자극적이면 "매독이구만, 주사맞자 " 할때
"매독이 뭐예요?"라고 말하면 어떻게 설명해 주시게요.
"그냥...아픈거야" 라고 해야 할까요.

프랑스에 출품했을 땐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일본 우익애들 풀발기만 유도했던 동영상이
되려 국내에서는 선정적 단어선정이라 욕먹다니,
물론 욕먹는 주체는 여성부라지만,
공들여 만드셨을 각본가와 관계자분들이 상처나 받지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저 영상이 아동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없다고 보는 의견인데. 워홀의 실체를 교육 하기 위해서 팩토리 걸이나 바스키아 같은 영화를 보여주진 않거든요.

물론 고등생정도는 그러려니 할수 있고 실제로 성인들이 보는거야 그럴수 있지만 저거 초등생들도 본다는거 아님? 그건 문제가 있다고 봄.

저 방송사에서 뭘 어떻게 깠는지랑은 상관없이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은 그렇음.

제가 페미까이긴 하지만 제가 봐도 이건 그냥 여성부 트집임

야레야레

돈벌려고 일본군을 도와주는건 잘못된 일이기는 하죠. 하지만 그것도 가족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거고 저런일이라는걸 모른체 간거니 뭐 말하기가 에메

1. 굳이 저걸 보여줄 필요가없음
2. 아이들에게 충격이 덜가는 참신한 표현으로 바꿔서 올려줬어야됨
3. 과거의 일본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일본정부의 입장(변명)을 굳이 주지시킬필요가없음(왜 애들 분열시킴?)
4. 2편으로 왜만듬? 무슨무슨이야기 하다 그러나! 이러면 내용이 모두 각인되는줄아나
5. 강요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한 일이긴하지만 주변의 안좋은 시선이 있었다는것 그걸 아이들이 고차원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그냥 요약하자면 아이들 상대로 만든 영상물임. 신데렐라 원작에서는 구두를 신기위해 새언니들이 발을 잘랐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거까지 알려주면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어이없는게 아동 성교육은 그리 조심하면서 정작 저런건 대놓고 표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