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섹스촌 아재

참고 : 세모자 사건

헬터스켈터
를 너무 많이 본듯

헬터스켈터
를 너무 많이 본듯

ㄴ 그게 뭐임?

I세 모자 사건은 잊혀져선 안 되는 사건일 듯

감이 안잡히네;;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봤는데,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인터넷을 뜨겁게 한 세 모자 사건이 있다. 세 모자는 남편(아버지)가 브로커로 마을사람들과 성관계를 강제로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자세한건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2.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서 인터뷰 요청을 했고 몇달뒤 인터뷰를 하러 세 모자가 찾아왔다.
3. 세 모자는 인터넷에 있는 내용이 사실이라고 끝까지 주장했으며, 증거가 없다는 말에는 경찰이나 재계관계자들이 모두 그 사건에 연류되어 있어 은폐하려고 한다는 주장을 폈다.
4. 세 모자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부산에서 배달업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 세 모자의 주장에 대해서 절대 없는 일이고 자신의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었다며 동영상들을 보여줬다. (세 모자는 그 화목한 모습마저 아버지가 폭력으로 강제로 찍게했다고 주장한다.)
5. 판검사 측에선 아무런 증거가 없고 폭력혐의에 대해선 인정이 되나 (증거 및 아들의 진술 디테일등이 혐의가 인정된다고 함) 성폭력에 대해선 인정이 안된다고 한다. (아무런 근거가 없을뿐더러 진술도 일관성이 없다.)
덧. 실제로 쉬는시간을 주었을 때, (카메라는 계속 돌고 있었다) 그들끼리 주고 받는 대화가 수상쩍었다. "거짓말인줄 알면 어떡해?" "그런거 하지 말라고" 등.
6. 아버지 측에서는 김모 무속인을 확인하라고 말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산을 그 무속인이 다 가져갔다고 한다. (2천만원짜리 금두꺼비 4마리를 해와라 등 주문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 아내가 그러는 것도 무속인이 시켜서 그럴 것이라고 의혹을 제시한다.
7. 아내측에서는 그 사람이랑 관계없다고 주장하는데, 다음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그 무속인을 취재할 예정.

저 장면은 아내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동네 사람들을 세 모자와 함께 인터뷰 하는 내용.

구라였군

백탁의 ㄱ..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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