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유구한 전통

여백의 미

출처 : 디시위키

개똥같은 소리구요 고대문명 발상지가 아닌 이상 기원전 2333년에 국가 꼴을 갖추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국가가 생겨도 연맹체가 아닌 명실상부 중앙집권체가 되려면 기원후 500년은 넘어야 가능하구요.

저 때 있는 나라 별로 없음

아예 도시국가의 문명 흔적까지 따지자면 이집트나 중동아시아는 BC3000대까지 가는데.
함무라비 이후부터만 남겨놓은게 이상할 지경.

내가 역알못이지만 저 드립이 병신인 건 알겠다

그래도 역사서가 좀 남았더라면 저때 기록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남은게 얼마 없으니뭐.

왜 인간역사에

상대국가를 점령하면 역사서부터 통째로 불태워 버리는 관습이 생겨났었는지

통탄스러울 따름.......ㅜㅡ 고구려 유기, 백제 서기, 신라 국사 등

기록에만 있는 책들이 살아마 있었다면,

국사 난이도는 둘째치고, 일단 사극부터 빵빵해질텐데 !!!

캡틴 백제, 캡틴 신라

그러고 보니 디시위키도 망했네

종이가 있던 시절도 아니고 기록이 남기 쉽지 않죠

그보다 한참 전인 고구려 백제 신라의 기록도 사실 거의 없습니다. 삼국사기도 해당 시기에 제작된 역사서가 아니고 이후 후대에서 만들어진 역사서고 삼국시대 역사에 대해 언급할때도 중국 사서나 후대에 따로 제작한 사서를 참고할 정도니 그보다 오래된 고조선은 뭐...

고조선의 유물은 자주 출토되는데 그게 어느정도 문화수준인지 기록도 없고 유물만으로 유추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해당 시대 유물이 어느정도 출토되기는 합니다.

근데 비교 대상이 대륙들이다...?

ㄴ 그러게요? 왼쪽도 나라끼리 나눠두면 별거 없을거 같은데....

개똥같은 소리구요 고대문명 발상지가 아닌 이상 기원전 2333년에 국가 꼴을 갖추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국가가 생겨도 연맹체가 아닌 명실상부 중앙집권체가 되려면 기원후 500년은 넘어야 가능하구요.

나라별로 나누면 다른나라도 저렇게 빼곡하지 않습니다
갑골문자나 트로이 유적처럼 우리도 언젠가 발견한다면 역사책에 채울것이 생기겠지요

저 고조선 건국 년도부터가 정확하다고 할 수 없음

솔직히 자료들이 활활활...
그리고 저렇게 자료가 남은경우도 드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