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붕탁은안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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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1 22:14:08 KST | 조회 | 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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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독일군 장교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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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폰 젝트
2차대전 독일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1차대전에 전략가로 활약을 했고 패전해 베르사유 조약에 묶인
독일 국방군의 잠재력을 최대한 보존해 히틀러 시기에
급격히 확장할 수 있도록 기초를 잘 다져 놓았습니다
이 사람이 남긴 명언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자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부지런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p.s 그러나 실제 이 말은 쿠르트 폰 하머슈타인-에쿠오르트 상급대장(Kurt von Hammerstein-Equord)이 1933년에 출판한 지휘교범(Truppenführung)에서 가장 먼저 나왔다고 한다
막줄은 딱 일본군에 해당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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