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인데 전투가 아니다.

오늘도 한 줌의 애국심을 덜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도 국뽕 한사발이 필요합니다...

참 나

그럼 베트남에 파병되어서 정글에서 구르고 구른 한국군 장병분들은 전쟁한게 아니라 해외여행 다녀온건가?

뉴스게에도 올라왔던거다. 그쪽에도 적었던 덧글인데, 그냥 옮겨적겠습니다. (그런데 기사 캡쳐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이건 정말 안타깝지만 법이 원래 그런걸...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원고측 변호사는 확대 해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싶은 모양이지만, 그 주체가 미군과의 보수 차이라고 하면 뭐... 그리고 월남전은 어디까지나 베트남의 전쟁이였다는 점도 틀린 바 없고. 법을 고쳐야 되는 부분인거겠죠.

가라고 할 땐 언제고...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싸운 사람들인데...
푸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