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가 일을 더 잘하오?"

조선시대 재상으로 유명한 황희정승이 젊은 시절에 

 

검은소와 누런소가 밭을 갈고 있는 것을 보고 농부에게 물었다.

 

"어떤 소가 더 일을 잘하오?" 라 묻자

 

 

 

세종대왕 나타나 말씀하시길

 

"니가 제일 잘해" 라 말씀하셨다.

 

 

 

 

세종 9년 좌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14년 4월 20일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14년 12월 7일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17년 영의정부사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18년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21년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31년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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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년 세종 19년 세자에게 업무를 이관할 것을 강하게 주장하나 거절당한다

 

그후 3월에도 세자에게 업무를 이관할 뜻을 비추었으나 대신들의 만류와 상소로 그만두다.

 

1439년 세종 21년 병을 말하며 세자로 하여금 강무를 대행하게 하겠다고 말하지만 신하들이 완강히 반대하다. 

 

1442년 세종 24년 첨사원을 두어 세자가 직접 국가의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다. 최만리는 이의 부당함을 아뢰는 상소를 올리다. 

 

1443년 세종 25년 세자에게 서무를 섭행시키다. (왕이라서 결국 성공)

 

임금님이요

 

여기서 우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을 잘 하면 몸이 피곤하다"라는 만물의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세종 20년 천축국의 지도자 간디가 유혈사태를 원치 않으면 금강석을 내놓으라 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니가 제일 젤나가

君臣有義(군신유의)를 제대로 실천하는 성리학의 나라 ^^
그렇습니다 성리학의 이념은 곧 헬조선으로 이어졌던...
물론 그 때보다 지금이 보다 열화되었만

역시 왕이야

황희: 나만 일할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