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디스패치.JXT

일본판 디스패치인 주간문춘에서  "AKB48의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50대 남성과 아빠라 부르며 밀회 불륜데이트"  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냈음  근데 이 기사가 나가고 확인해보니 진짜 "아빠"

 

기렉......

역시 일본은 "프라이데이"가 짱이야 !!!!

그러니까 그 파파가 아니고 진짜 아빠란 거겠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명예훼손 역관광시키지 ㅋ

조사해보니...
[사시하라 리노 사건]
2012년 6월 사시하라 리노의 HKT48이적을 발표를 함. 사시하라는 당시 자신의 아이돌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아키모토 프로듀서에세 AKB를 그만두겠다고 말했었다. 운영측은 '나가는 건 좋지만, AKB에 보답을 하나 하고 가라'고 했고 그 보답이 당시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아이돌 그룹인 HKT48로 이적하여 그 그룹을 키워놓는 것. 이를 주간 문춘에서 발표를 하였다. 평범한 아이돌이라면 아이돌 생활이 아니라 연예계 생활을 접고도 남을 만한 그러한 스캔들이 났는데 도통 인기가 떨어질 기미를 안보이고 있고 오히려 스캔들과 '주간문춘'을 네타화 하고 있다. 이에 빡친 주간 문춘이 AKB 다른 맴버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함

[본문에도 있는 오오시마 유코 스캔들 사건]
사시하라 리노사건으로 굴욕을 당한 '주간문춘'은 복수를 다짐하며 AKB48 멤버 신상캐기에 광적으로 집착했다. 그리고 사시하라 리노와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사인 오오시마 유코가 한 중년의 남성과 일식집에서 술을 먹고 같이 유코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한다. 이 엄청난 떡밥에 흥분한 주간문춘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기사를 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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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오시마 유코가 파파라고 부르는 남자와 밀회 데이트! 충격 스쿠프

내용 : 오오시마가 작년 12월 17일 'AKB48 홍백대항가합전' 종료 후에, 50대 정도의 남성과 일식점의 카운터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오오시마는 일의 고민을 상담하고 있는 느낌으로 "파파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면서,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2명은 같이 오오시마의 맨션에 들어갔다. 이튿날 아침, 이 남성은 토치기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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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의 친가는 토치기에 있다. 12월 18일자 블로그에도 아빠가 홍백대항가합전을 오랜만에 보러와줘서 끝나고 반주를 하면서 소감을 말해줬다고 친절하게 써있다.

즉 파파라고 부르는 남자는 레알 아빠. 사실 문춘 기사에도 분명히 진짜 아빠가 맞다고 써있다. 이는 더 질이 나쁜 것인데, 진짜 아빠임을 알면서도 눈길을 끌려고 헤드를 자극적으로 뽑은 것이다.

[미네기시 미나미 연구생 강등 사건]
2013년 1월, EXILE의 동생격인 그룹 GENERATIONS의 멤버 시라하마 아란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은 것이 주간문춘에 의해 폭로되었다. AKB48은 멤버들에게 '연애 금지' 규정을 강력하게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와 불필요하게 스캔들을 만들 수 있는 이런 행위는 당연히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미네기시는 삭발 후 사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