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답답하다 형이 대신 해줄게

너네 마케팅 

왠 일본어

ㅠㅠㅠㅠㅠㅠ

심지어는 인텔 코리아....

근데 그놈의 '엘지 마케팅팀' 어쩌고 드립과 컨셉질도 이젠 좀 식상해서 하는 말인데 솔직히...

"1kg도 안되는 i3/5/7 씨퓨 노트북" 이라는건...
지금도 이미 삼X이나 소X 같은 경쟁사에 여럿 있는데다가...


X성의 경우 이미 2012년도에...


X니도 2013년도에 나왔던 스펙이죠.


게다가 무게가 무슨 '잭필드 겨우 3만원대!! 3만9천9백원!!' 마냥
간신히 1kg 모면한 980그램이 아니라, 아예 888그램이나 870그램등 800그램대.
올해 신제품은 아예 840그램짜리도 있...

솔직히... 980그램이라는게 애시당초 최고의 스펙이라고 홍보할 포인트가 못됨.
게다가 마감이나 품질이 동 스펙의 경쟁사 제품보다 떨어진다는 지적은 늘 나오고...

ㄴ
11인치급 이하에 당대 메인스트림 CPU를 사용한 모델이 1kg이하가 되는건 그 이전에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걸 13인치급 이상으로, 최근엔 15인치까지 끌어 올린건 장점이 되지요.

마감이나 품질 문제를 이야기 하긴 하는데, 가격과 무게를 줄임에 따른 소재 선택의 제한을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이해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고급스럽게 여겨지는 메탈 소재는 자체 무게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극단적인 무게 감량에는 적합하지 않은 면이 있죠.

14,15인치에서 1키로 미만은 국내엔 그램이전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Rewolf. 코어 1세대 이상 CPU에서 15인치 중에 1KG 미만 노트북 (태블릿 제외)
세계적으로 그램이 유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인치 모델이 저 무게로 나왔다는 점에서는 주목할만 한데
가격 태그와 사용 용도를 가만히 놓고 따져보면 그냥 예쁜 쓰레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