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가 같이 일하고 싶다는 한인 소녀
마크 주커버그가 같이 일하고 싶다는 한인 소녀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입학해 달라고 구애하고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도와달라고 요청한다면?
유학생 출신의 한인 천재 소녀를 놓고 미국 최고의 대학들이
유례없는 스카우트전을 펼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이메일과 전화를 걸어 이 소녀의 수학적
능력이 세계를 하나로 묶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나줄 것을 요청했다.
믿기 힘든 실화의 주인공은 올해 버지니아의 토머스 제퍼슨 과학고를 졸업하는 김정윤(18 미국명 새라 김)양이다.
지난해 말 하버드에 조기 합격한 김양은 이후 스탠포드와 MIT, 칼텍, 코넬 등 최고의 명문대에 잇따라 합격했다.
"사실은 지금 내가 연구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주변만 건드리고 있는데
너는 지금 핵심에 접근하고 있다"면서 "너의 수학적 증명이 완성되면 전세계는
또 한번의 거대한 컴퓨터 혁명을 맞게 될 수도 있다"
"이 연구는 오직 스탠포드에서 밖에 할 수 없다"
-스탠포드 폭스 교수
"지구촌 오지까지 와이파이로 세계를 하나로 묶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너의 수학적 이론이 복잡한 문제를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이스북 본사가 있는)캘리포니아로 한번 올 수 있냐?"
-주커버그
출처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6/03/201506030004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