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타이쿤
이거 꽤 인기있었는데 제가 안해서 사실 이건 할 말은 없음 ㅋㅋ
붕어빵이 먼저 맞죠?
전설의 레전드.... 당시 코드랑 딱 맞았던거 같기도 해요 ㅋㅋ
진짜 이 시절 피처폰에서 영웅서기 정도 퀄리티의 게임이 나온건 기적이라고 봐야죠
이노티아 연대기랑 영웅서기는 정말 명작.
갠적으로 2를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한번 나왔다 말아먹었죠 ㅋ
앞서 언급한 이노티아 연대기.
리듬스타가 리듬게임이라 rpg게임인 영서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팩트로 조지면 52주 1등에 다운로드 기록 1천만이라네요.. 스마트폰 버전으로 나와서 CBT도 했죠 지금
검은방. 이런거도 진짜 재밌는데 요샌 이런거는 주목을 잘 못받는듯...
안나오는가 싶으면서도 나오긴 하던데..
미니게임천국 안해본 분든 드물듯.
모바일 사양 때문에 이런 슈퍼액션히어로 같은게임도 경쟁력이 있었고 재밌었는데
지금보다 좀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성공하기 좋은 상황이었으려나요? 어땠을지 잘 모르겠네요
프로야구 시리즈는 사실 추억이라기엔 요즘도 계속 나오죠.
그래도 또 빼놓기는 섭한 ㅋㅋ
이외에도 짜요짜요 타이쿤, SD세계대전, 마스터오브소드 등등
솔직히 지금 미처 떠올리지 못한 갓겜들이 많았죠
나중에 5번 키 잘 안눌리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