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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순옥살]
작성일 2016-09-20 11:22:09 KST 조회 5,360
제목
국민 안전처의 소름돋는 배려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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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글로벌곧흥겜 (2016-09-20 12:4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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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진은 예보가 불가능하니 미리 알려줄 수는 없고 지진 한번 나면 여진 가능성이 남아있으니 조심하라 알려주는거겠죠.
drakegogo (2016-09-20 12:12: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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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나서 15분 뒤에나 지진 어디어디 났다고 문자 보내는게 무슨 소용인지
아이콘 글로벌곧흥겜 (2016-09-20 12:4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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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진은 예보가 불가능하니 미리 알려줄 수는 없고 지진 한번 나면 여진 가능성이 남아있으니 조심하라 알려주는거겠죠.
이둔 (2016-09-20 19:1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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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당연한 소리 아닙니까? 저걸로 전국 발송 하는거라면 느끼지도 못할 진도 1 미만의 수많은 지진이 날때마다 재난문자를 날려야 한다는 소린데.

뭐 그냥 저기서 진앙 파악해서 위치 표시한채로 전국으로 날린다는 선택지가 있을수는 있는데.. 그걸 받은 타지역 사람들은 느끼지도 못한 지진으로 날아오는 재난 문자에 '이게 왜 재난?' 이라고 깔 수도 있겠죠.

뭐 이것도 폭염주의보, 폭염특보로 날아오는 재난문자들에 짜증내던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남은상태라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걸수도 있습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아이콘 [순옥살] (2016-09-20 19:47: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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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못 믿겠다"…네티즌이 새 지진 알림시스템 개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0/0200000000AKR20160920126400004.HTML?input=1195m
아이콘 블링불곰 (2016-09-20 20:46: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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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지극히당연한 개소리하네 ㅋㅋㅋ
일본이 선별해서보내더냐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별사냥꾼 (2016-09-20 21:20: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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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선 쇼윈도 유리창이 깨지고 편의점에 진열된 물품들이 떨어지는데 위쪽 지방은 못 느꼈으니까 안 보내도 되는게 당연한가 보네요
어제만 해도 4.5나 되었는데 당연한가보네요
이둔 (2016-09-20 21:30: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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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에 써놓은걸 보고도 비꼬기나 욕설이 나오는걸 보면 확실히 넷상에서 제대로 된 토론은 불가능하다는걸 잘 알 수 있네요.

그럼 별사냥꾼님, 후쿠오카에 지진이 나면 부산에도 재난문자로 지진이 났다고 날아오는게 맞는거죠? 서울-부산보다 훨씬 거리도 가까운데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절 까는걸 이해하겠습니다. 전 안날아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둔 (2016-09-20 21:40: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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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까운 예로는 올해 4월인가 났던 구마모토 지진이 있겠네요. 거기서 부산까지면 대충 경주에서 서울정도랑 비슷한 거리인데요. 그때 남부지방쪽이 강하면 진도 2~3정도 느꼈을거같은데, 혹시 아셨나요?

뉴스에서 알리지 않았다면 까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다만 재난문자는 성격이 다르잖습니까. 위험하니까 주의하라고 보내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일본처럼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보내지 않았다고 까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지역선별해서 문자보낸다고 깔 건 아닌 것 같네요.
아이콘 정복의임금 (2016-09-21 02:45: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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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다 좋다고 칩시다...
근데요 경주에 5.9짜리 지진났을때 의정부에서도 느꼈어요 고층건물에 있어서 느낀거겠지만 근데 왜 나한텐 문자가 안왔죠??
고로 저건 개풀뜯어먹는소리 맞아요
뒷짐진강아지 (2016-09-21 08:57: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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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했으면 저런식의 비난은 하지도 않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죠? 그냥 X병신이자나요? 저런 비난 안나오게 잘하는게 우선아닙니까?

선별해서 하는것도 저따구인데, 전체로 하는 것도 참 이나 잘 하겠습니다...
아이콘 정신병자DIO (2016-09-21 09:26: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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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시계도 춤을 췄지만 문자 같은건 오지 않았다.
아이콘 별사냥꾼 (2016-09-21 19:22: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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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고 의자고 문이고 10초가 넘게 덜컹덜컹대면서 흔들렸는데도 문자 안 오던데
아이콘 별사냥꾼 (2016-09-21 20:06: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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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은 그냥 진짜로 문자가 안 와서 한 딴소리고
아시네요 위험하니까 주의하라고 보내는거 아시면서 왜 그런말을 하시죠?
위쪽 지방에 살면 평생 위쪽에만 사나요?
극단적인 예를 들면
영화 해운대 같은 일이 벌어졌을때 위쪽은 전혀 영향 없을테니 재난문자 안 보내도 되겠네요?
혹여나 지금 부산으로 가고 있다던가 하는 사람에게 현재 부산은 이런 상황이니 가지 마라는 경고를 주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폭염문자는 왜 사람들이 짜증낼까요? 어차피 나가면 더운거 느낄수 있는데 뭐하러 보내냐는 거죠. 근데 지진은 멀리 살아서 지진을 못 느낀 상태로 경주 갔더니 지진이 또 나서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땅덩어리 좁아서 여기서 저기 가는거 그렇게 얼마 안 걸립니다.
근데 왜 나 크게 난 지진 세번 다 느꼈는데 문자 한 번도 안 옴
이둔 (2016-09-21 20:34: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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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직까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제가 제대로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은 사과할게요. 폭염문자에 관해서 짜증내던 사람들이 이번에 지진 관련으로 문자 안보냈다고 욕하길래 거기에 반감을 가진 상태로 작성한 댓글이었습니다.
폭염관련 문자에 대해서 나가면 더운걸 느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냥 덥다' 와 '이 온도면 사람이 죽을 수 있다' 는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제가 실제로 열사병으로 고인이 된 사람과 친분이 있었던 탓에 더 자세히 알아본 내용이기도 해서 그걸 제 생각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망자가 훨씬 많이 나오는 문제에 대해서 문자보내는걸 귀찮아하면서 그보다 덜한 경우에 대해선 왜 안보내냐고 욕하는 사람을 많이 본 것도 있구요.
별사냥꾼님 말씀대로 위험지역을 알리면서 전국에 보내는건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진앙지 파악이 늦어져서 / 관련지역에 위험을 알리느라 문자를 늦게보냈다' 이부분을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애초에 진앙지 파악이 늦어지는걸 욕한다면 모를까, 말씀대로 부산으로 가고있는 사람이라면 뉴스로 접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KTX를 이용해 가고있는 경우, 가까운 시간에 위험지역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상태라면 문자가 올거고, 비행기를 이용중이라면 애초에 의미가 없을테고, 다른 대중교통수단을 이용중에 문자가 오지 않을 정도의 지역이라면 버스 / 기차의 경우 언제나 틀어주는 뉴스로 볼 수 있을테죠. 자가차량을 이용중이라면 좀 다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운전중에 문자를 확인해서는 안되는 법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덤. 부산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타지에서 크게 난 지진'은 많이 느꼈습니다만, 그게 제가 사는 지역에서 문제가 된 적은 없군요. 그걸 재난이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겠죠?
아이콘 별사냥꾼 (2016-09-21 20:48: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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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항상 뉴스를 보고 있지 않을거란 거도 알아주세요 전 교통수단에 앉으면 바로 자거든요 하지만 재난문자는 빼액빼액 거려서 확인 못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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