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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의고통
작성일 2016-10-27 16:57:07 KST 조회 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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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 황제폐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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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악역들은 죄다 아몬의 손길이 안 미친 경우가 없는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스스로의 야망과 의지로 행동한 인물

 

2. 그가 이끌었던 테란 자치령은 사실상 견고한 세력으로 타 종족과 세력이 쉽게 넘보지 못하였음

 

3.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해명을 위해생방송 연설을 진행함

 

4. 사실상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UNN 뉴스에서 케이트 록웰이 아무리 위험한 발언을 하더라도 숙청하지 않음​ 

 

 

P.S : 멩스크가 캐리건 저그 밭에 버리지 않았음 우주는 아몬의 손에 멸망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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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6-10-27 17:02: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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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UED님께서 원정 안오셨으면 우주멸망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6-10-27 16:58: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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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록웰 멩스크 연인설
아이콘 zhuderkov (2016-10-27 16:59: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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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생각해보면 레이너는 예언이 없었다 해도 좋건 싫건 자치령과는 한번 손을 잡았어야 하는 건가...
아이콘 개념의극한 (2016-10-27 17:02: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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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UED님께서 원정 안오셨으면 우주멸망
아이콘 Inmin (2016-10-27 17:05: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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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몬이 싸그리 불태웠어야 했음
코메이지-득도함 (2016-10-27 21:3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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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세상은 구원받았으나 내여친은 몬무스가 되었다
아이콘 자청사라 (2016-10-27 23:5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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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하게 테란주인공인데 프로토스 꽁무니나 졸졸 따라다니는 누구보다 훨신 테란이란 종족을 잘 대변해주는 영웅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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