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이지선다

 

미친 이지선다...

이지선다인데 전혀 이지하지 않군

누가 나쁘고 옳고를 논하는게 아니라 야당인사가 여당 대통령중에 한명을 고르게한 상황이 웃긴 포인트인데 뭐만하면 정떡이여

정떡의 기준

모두 찬양한다 - 위험함
한쪽은까고 한쪽은 찬양한다 or 선악의 구분이 명확하다 - 정떡
모두깐다 - 유머,풍자

난 죽음을 택하겠다!

이지선다인데 전혀 이지하지 않군

웃게 정떡 ㄴㄴ

요즘 정치만큼 재밌는게 어딨다고 웃게에서 정떡을 뺍니까

정떡의 기준

모두 찬양한다 - 위험함
한쪽은까고 한쪽은 찬양한다 or 선악의 구분이 명확하다 - 정떡
모두깐다 - 유머,풍자

양세형을 택하고 숏터뷰를 먹는다.

누가 나쁘고 옳고를 논하는게 아니라 야당인사가 여당 대통령중에 한명을 고르게한 상황이 웃긴 포인트인데 뭐만하면 정떡이여

ㄴ 야당인사를 불러놓고 여당 대통령중에 한명을 고르게 하는 상황 자체가 정치성향이 강한데 그런 글을 웃게에 올리는거 자체가 정떡이 아니고 뭐임?
저 야당 인사 속마음을 대충 읊어보자면 '둘다 노답이네' 아님?
그럼 그거에 공감하는 사람은 웃긴거고 그거에 공감 안하는 사람은 안웃긴거고
정치성향이 갈리는 글중에 이쪽은 웃기고 저쪽은 안웃긴거 자체가 정떡 아닌가 싶은데
싸우기 싫어서 딱 저렇게만 쓴거니까 더이상 얘기하고싶지도 않아요 이런식으로 덧글쓰지 맙시다 좀

안희정이야 이명박 박근혜에 대해서 노답이라고 생각할수 있지
근데 이건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저렇게 인터뷰하는 상대를 곯려먹는게 웃긴거에요. 거기에 대해 공감하고 안하고 상관없이 웃을수 있는건데

근데 둘다극혐임

이건 정떡은 아닌 것 같은데 정치적 내용도 없고 어느당 한쪽을 옹호하려는 것 같진 않음

근데 저건 서막에 불과함ㅋㅋㅋㅋ

하드선다

어차피 둘다 개극혐인데 정떡요지가 있나? 무슨 정치쿨병걸린놈들도 아니고 ㅋㅋ

영상으로 봤지만, 저거 보자마자 표정이 순간 썩었음
저게 최강이지만, 뒤에도 장난아님 ㅋㅋ

Arctu // 어느당 한쪽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들어있는거같은데
그 의견에 동조하지 못할 사람들도 있다는거임
이런식으로 둘다 극혐이라는 소리 나오는 것만 봐도 정떡 맞지

정떡으로 시시비비 가리기 시작하니까 둘다 극혐 이런 소리 나오는거

가장 좋은 예제의 정떡은 사람들이 정떡인가 아닌가 떠들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더이상 말 안하려고했는데 그럼 반대로 여당인사 초청해서 개그맨이 김대중 노무현중에 택1하라고 하면 님 웃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정치에 대해서 일정 이상의 이해가 없는 상태에선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개그가 정떡이 아니라고 얘기하고싶은거임?

이 분 노무현 참 좋아하시네

ㄴ 이거봐요 ㅋㅋ 똑같은 예시를 가져다 붙여도 노무현을 좋아한다는둥 다른 의미로 해석하려고 드는 것만 봐도 정떡 빼도박도 못하는거 아닙니까?

아, 싫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과합니다

나는 죽음을 택하겠다!

여기 클리앙인줄 알았네;;

당연한거 아님? 여당 인사가 대상이냐 야당 인사가 대상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터뷰어가 인터뷰 상대 놀려먹는게 웃긴 포인트라고 설명을 해드려도...

제가 위에서 했던 말이 이해가 안되시는건가.. 애초에 보편적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희정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이해부터 해야 개그가 성립되고,(정치에 대한 이해도) 그 의견에 대립하는 사람들은 안웃길 수 있다는게 왜 정떡이 아님? 이 정도로 의견이 갈릴 수 있으면 최소한 웃긴 글에는 속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정치 성향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희비가 갈리는 개그가 정떡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그리고 정치인만 등장한다고 정떡이 아닌데요;
정치떡밥 금지하는건 게시판 이용자들 개개인의 생각과 정치성향에 따라서 정치적 사안에 대한 평가와 의견이 갈리고, 인터넷 공간에서 그게 충돌하면 보통 개싸움이 일어나니까 정치떡밥 금지인거지
도대체 정치인이 자기랑 정치성향 정반대에 있는 인물을 싫어하는게 어떻게 정치떡밥이 됩니까
하다못해 이 글 게시자분이 '이러니까 안희정 싸가지 없는놈' 식의 말을 써놓은 것도 아닌데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만약에 '누가 안희정 개색기'or'이명박/박근혜 개색기'라고 댓글 달면 그 사람한테 정치병 걸렸다고 똑같이 깔거니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쓸데없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인터뷰어가 인터뷰 상대가 싫어하는 인물들을 가지고 이상형 월드컵을 해서 골려먹는다" 라는 웃음포인트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되는 사실은 하나 뿐이죠 "안희정은 민주당 대권주자다" 설마 이명박 박근혜가 보수진영 대통령인거 모르는 사람 없을거고

안희정이 이명박 박근혜 싫어하면 안되요? 김무성이 김대중 노무현 싫어한다고해도 그게 나쁜게 아닌데. 사람 싫어하고 좋아하고 그거야 개인 마음이고 하물며 그 기준이 정치성향이면 너무나 당연한거잖아요
물론 그렇게 정치적으로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 잘못된 팩트 비합리적인 논리를 가지고 들이대는건 잘못된거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나오면 그게 정치떡밥이죠. 근데 본문 이미지에 그런 평가가 도대체 어디에 있고 님 댓글 쓰기전에 안희정이 이명박 박근혜 싫어하는것에 대해서 누가 평가한 댓글이 있나요?

제가 안희정이 이명박 박근혜 싫어하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고, 정치적인 시각을 갖고 봐야한다는 점에서 이미 정치색이 많이 들었고 정치떡밥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골려먹을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안희정이 민주당 대권주자다"라는걸 알아야만 웃을 수 있는 부분 자체가 정치성향이 강합니다. 차라리 썰전처럼 유시민이라던가 전원책이라던가 정치에서 한발 뺀 사람들이 나와서 저런 프로그램을 했다면 웃겼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덧글쓰기전에 평가한 덧글은 없지만, 충분히 생길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애초에 제가 덧글 3번째로 썼는데, 그건 일종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아닙니까?

"안희정이 민주당 대권 주자다" 라는 사실이 어떻게 정치성향이 강해요? 뭐 보수성향이면 저 문장을 부정하고 그럼? 아니면 반대로 진보성향이면 안희정을 민주당 대권주자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그래요? 애초에 정치성향이 강하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도대체 이 글에 정치적인 시각이 어딧냐구요. 정치시사에 관한 정보를 아는거랑 정치성향에 따른 평가는 아예 다른건데 왜 두가지를 그냥 정치떡밥으로 묶냐는 말이죠.

원문에서도 댓글에서도 "이래서 안희정이 호감이다/극혐이다" 이런 평가가 나온것도 아닌데 정치떡밥이라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싸움 설레발 치지 말라는 말인데 그걸 성급한 일반화로 이해하시나

정리하면
1. 원문 이미지의 웃긴 포인트는 "인터뷰어가 인터뷰 대상 놀리기" 이고 그 대상이 정치인일뿐 여기엔 정치적인 시각이 없다. 그 웃긴포인트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안희정이 민주당 인사다"라는 사실뿐
2. 여기서 정치 떡밥이 터질려면 원문에서든 리플에서든 누군가 안희정의 박근혜/이명박의 인물평가에 대해 정치적인 시각으로 평가를 해야만 가능하다.
3. 근데 아무도 안함

1번은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정떡이라는걸 판단내리는게 객관적으로 '이건 정떡, 저건 정떡 아님' 이런식으로 판가르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보는 사람들마다 다른건데 '정치시사에 관한 정보를 아는거랑 정치성향에 따른 평가는 아예 다른건데 왜 두가지를 그냥 정치떡밥으로 묶냐는 말이죠.' 이런식으로 판단하면 "내가 정떡인지 아닌지 판가름 가능한 '객관적 가치관'을 가지고있다."라고 보이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안그래요. 그런식으로 무자르듯이 딱딱 잘라서 볼 수 있는게 아님. 저는 또 정치얘기네 싶어서 웃음도 안나오는데요
2,3 그럼 정떡 ㄴㄴ라는 말을 이미 정떡화되서 분쟁이 생겼을 때 해야된다는 말씀이네요. 이미 둘다 극혐이라는 덧글만 2개인데 제가 정떡 ㄴㄴ라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부분은 제가 유도했다고 말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가 두번이나 들어갔는데 오래 생각하면서 쓰다보니까 문맥의 어색함은 조금 이해해주세요.

아니 객관적인 가치관이 그런거 하등 상관없이 "안희정이 대권주자다"가 정치성향에 따라 어떻게 부정당하고 긍정당하냐구요. 대부분의 언론에서도 민주당 당내에서도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고, 아니 그전에 그냥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안희정이 스스로 선언했잖아요. 그럼 대권주자인거지
그리고 정떡의 개념이 무엇이고 뭐가 문제인건지는 위에서 다 설명드렸잖아요. 만약에 거기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으면 이야기하시던가, 그런거 쥐뿔도 없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름" 이런 식으로 어물쩡 넘기면 저보고 어쩌란거에요.
거기다가 위에서 또 다 말씀드렸잖아요. "둘다 극혐"이라는 소리는 정떡이냐로 시시비비 가리니까 나오는거라고. 정떡요소 없음을 이야기 하려고 "둘다 극혐" 한거잖아요. 댓글에 다 써져있는데 일부러 안읽으시나?

원문 이미지에 알수 잇는건 오로지 "안희정이 이명박/박근혜 둘다 싫어한다" 이거뿐이고, "~~해서 싫어한다" 이런거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여기에 누가 정치성향이 어쩌니 저쩌니 이야기할만한 건덕지가 어디있냐는거죠. 안희정이 이명박이랑 박근혜 둘다 싫어하는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저거가지고 뭐라 할 사람이 없는데 싸움 걱정되서 정떡 ㄴㄴ 쓰는게 설레발 밖에 더됩니까

다시 생각해보니까 웃긴포인트 이해하는데 대권주자라는 것도 필요 없네. "안희정은 민주당 소속 진보성향 정치인"이 되겠네요. 대권주자든 아니든 진보적인 정치성향 가진 사람중에 이명박이랑 박근혜 안싫어하는 사람 없을테니까

저게 왜 정치떡밥이 아니냐면 안희정 말고 김무성이나 다른 유명인 앉혀놓고 대상 바꿔서 같은 상황을 연출했을때도 "인터뷰어가 인터뷰 대상 골려먹기" 라는 웃음 포인트에서 벗어나질 않기 때문에요

일단 다른거 다떠나서 "안희정이 민주당 소속 진보성향 정치인이다" 라는 말이 어떻게 정치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 있는지 설명좀 해주시죠.

둘다 극혐이 저랑 님이 시시비비가리는거에 대해서 극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제목을 기반으로 해석하면 이지선다에 대한 부분에 극혐이라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이명박 박근혜 극혐) 그러면 정떡요소로 충분히 해석 가능하죠?
그리고 저는 안희정이 누군지도 잘 몰랐구요. 그냥 얼굴이 익숙하다 생각만 들었습니다. 조금 자세히 알게된건 여기서 덧글로 시비를 가리고자 얘기하면서 알았습니다.
저게 진보성향의 정치인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그냥 좀 유명인한테 이명박 박근혜 들이대놓고 선택에 고민하는 얼굴'이라고 해석 가능하죠?
전 그런 쪽에서부터 해석해서 정떡으로 보인겁니다.
제가 야권인사에 대해서 줄줄 읊을정도로 잘 알고있었다면 정떡이라고 안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전 정떡이라고 했을거같네요.
정치권 인사가 나와서 같은진영이던 다른진영이던 정치권 인사에 대해서 판단하는 내용이 정떡이 아니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니까요.

네?

도대체 자기의 정치적 가치관과 이념을 내걸고 지지 받아서 활동하는 정치인이 다른 정치인을 평가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데요? 그 평가가 잘못됬다 잘되었다를 판단할만한 근거를 안희정도 양세형도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고 본문 이미지만으로는 찾을수가 없는데 도대체 논쟁될만한게 뭐가 있냐구요
결국 정치인이 다른 정치인을 평가하는거 자체가 잘못됬다는 소리 밖에 더됩니까

네 그 말이 맞네요. 애초에 정떡을 받아들이는 입장 자체가 개인차가 있는건데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치고들어온게 전 불만이네요.
더 이상 이 글엔 덧글 안달겠습니다.

그 개인차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 글 자체에 대해서 불만을 먼저 표시하신분은 도대체 누구...?

논쟁이 여기까지 왔으면 정떡이고 자시고 분탕글은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