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캐릭터 말장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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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발라를 뒤에서 미는 것을 보고 디바가 '뒤바'하고 경고해줬지만 발라가 결국 발라당 넘어졌어.

그런데 우서는 그런 줄 도 모르고 막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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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와 자가라와 자리야와 발라와 줄이 도살자가 운영하는 고깃집에 갔다.

 돼지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소냐는 자가라에게 계속 물어봤다.

 

 소냐 : 자가라야, 이거 고기 확실히 소냐?

 자가라 : 아 좀.. 아까도 물어봤잖아. 소 맞어. 이거랑 상추 가지고 해서.. 자, 가라 니 자리로 가서 궈 먹어

 발라 : 자가라씨.. 여기 혹시 자리 있나요?

 자리야 : 아 미안 거기 내 자리야. 발라는 참 예의가 발라.

 자가라 : 아 맛있다. 아저시 여기 서비스로 1인분 더 주시면 안되요?

 도살자 : 아 나도 살자고 하는 일인데 자꾸 서비스 주면 안되지. 대신 뼈나 발라 줄게 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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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와 발리라와 리리가 발리행 티켓을 놓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발리라가 이기자, 발리라는 바로 발리 여행 생각에 잠겼다

 발리라 : 발리...라..

 소냐 : 이렇게 내가 질 소냐! 다시해 다시해!

 리리 : 그래! 다시하자! 리리! 리게임!

 

 우서 : 아 다들 싸우지들 말고 크게 우서! 으하하하하

 

 그리고 세명은 모두 시공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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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와 실바나스와 트레이서가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고 있었다

실바나스 : 디바야 바늘 어디갔는지 혹시 봤어?

디바 : 그거 트레이서 언니가 쓰던데?

트레이서 : 그거 창 틀에있어~ 뒤바바

디바 : 아 그러네! 근데 우리 여기 실은 뭐 쓰지?

실바나스 : 걱정마 내가 딱 적당한 실 바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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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 : 으하하하하하 거기 자네 그렇게 키보드 부수지 말고 크게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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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 멀 가치가 있는 내용이었다... 콘)

으아악 으아악

개콘보러 가야징

생명의 어머니 제발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숙연

아조씨 제가 친구되어드릴께요 그러지마요

암덩어리 그 자체다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