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덴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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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26 23:14:38 KST | 조회 | 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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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을 질러야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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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도]의 재출판본으로, 프랑스의 디자이너 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책 자체는 환상 문학의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가 1953년 발표한 대표작으로 온갖 책이 분서 처분 된다는 디스토피아 사회를 다룬 소설이다.
이 책을 읽는데 공식적으로 추천되는 방법은 10분 동안 오븐에서 낮은 온도로 굽는 것이며. 평소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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