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어리둥절

그손...비브라늄인가??

설명충 : 온도는 높으나 열전도율이 후지기 때문에 열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짧은 시간 접촉으로는 화상을 안 입음 빨간 석탄 위를 걷는 이벤트에서 발이 멀쩡한 것과 마찬가지

[저 손이 비브라늄 일 확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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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설명 좀 해줘

진짜 설명좀

설명충 : 온도는 높으나 열전도율이 후지기 때문에 열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짧은 시간 접촉으로는 화상을 안 입음 빨간 석탄 위를 걷는 이벤트에서 발이 멀쩡한 것과 마찬가지

라이덴프로스트 효과라고 하던데 문과라 잘 모르겠음

열전도 속도도 낮고, 손의 땀이 증발하면서 순간적으로 단열막이 형성돼서 그 낮은 열전도 속도도 낮아짐

그냥 합성임 진짜 쇳물이면 근처만가도 손녹는데

그러니까 이과 아니면 쇳물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못함

구리가 녹는점 1000도 철이 1500도인데 뭐 구리일수도 있겠네

공기는 열전도율이 굉장히 후져서 잠깐 근처 가는걸로는 화상도 안 입죠
손으로 촛불이나 램프 불 끄고 하는 게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손에 있는 수분이 순간 증발하면서 막을 형성해서 순간적으로는 안 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