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서플라이 고르는법

작성중~

 1. 파워 서플라이 용량

표기출력: 보통 그 제품을 파는 회사에서 제품 홍보시에 명시하는 출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정격출력: 이 제품이 가장 안정적이게 출력할수 있는 용량

최대출력: 제품이 최대로 출력할수 있는 용량이다.

 

2. 용량 효율의 등급

 

 

80Plus: 80%의 효율

80Plus Bronze: 82%의 효율

80Plus Silver: 85%의 효율

80Plus Gold: 87%의 효율

80Plus Platinum 90%의 효율

 

물론 이 등급에서 쫌더 효율이 더 높을때도 있습니다. (가끔 Gold 등급이 90%의 효율을 찍을때가 있는것처럼)

 

만약 제품에 80Plus라고 표기되있고 표준 출력이 500w라면

 

실제로먹즌전기는 500w가 아니라 625w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는 출력의 50% 를 낼때 가장 효율이 좋게 나오므로 보통 500w를 먹는

컴퓨터라면 1000w의 파워 서플라이를 구입하는게 전기세를 아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500w에 비해 1000w는 엄청나게 비싸므로 차라리 500w에 위의 인증이 붙은걸

사는게 더 좋습니다.

 

3. 싱글레일과 멀티레일

 

파워를 사다보면 싱글레일과 멀티레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싱글레일은 발전소(100w라고 가정)에서 두집에 100w씩 보낸다면

 

멀티레일은 발전소 2곳(각각 50w씩)에서 두집에 각각 50w씩 보내는거죠.

 

간단하게 말해서 싱글레일의 경우 100w의 한도내에서 마음껏 부품들이

 

전력을 소비할수있는 반면 멀티레일의 경우 부품들이 50w 위로는 못뽑아내는거죠

 

한쪽은 50w를 뽑고 한쪽은 30w를 뽑는다면 20w는 그냥 쉬고있는거죠.

 

오버클러킹이나 하이엔드 제품들을 쓰시는분들은 싱글레일 파워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4. +12V

 

일반 적으로 CPU와 그래픽카드의 보조전력에 들어가는 출력 채널입니다.

12V다중 채널은 SLI나 CF를 구성하실분들에겐 꼭 필요합니다.

 

5. 보조 커넥터

이 또한 SLI와 CF 구성시 꼭 확인해봐야 하는 항목이다.

 

PS. 풀 모듈과 모듈이란게 있는데

일반적인 중저가의 파워는 모든 케이블이 파워에 부착되서 나오는 반면

10만원대로 가기 시작하면 모듈 제품들이 나오는데 메인24핀 전원 외의 보조 케이블들을

자기가 끼우고 싶은것들만 끼워서 선정리를 깔끔하게 할수 있게 해줍니다.

20만원대가 넘어가면 24핀 메인전원까지 자기가 원하는데로 꼳는 풀 모듈이 나옵니다.

 

 

 

6. 보호 회로

 

OPP: 과전력 보호

OVP: 과전압 보호

SCP: 단락(쇼트) 보호

OCP: 과전류 보호

OTP: 과온(고온)보호

 

보호 회로가 없는 파워서플라이 사용시 파워에 문제가 생길시 다른 부품까지

 

죽여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파워 구입시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 간단요약하자면.

1. 일단 자신에게 맞는 정격출력을 찾습니다.( 이런건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2. 자신이 SLI나 CF 혹은 듀얼 CPU 시스템을 할것인가를 생각해보고 멀티레일과 싱글레일을 선택합니다.

3. 이 파워하나로 얼마나 오래 쓸껀지 생각해보고 오래쓸꺼라면 80Plus Bronze 이상의 등급을 사용합니다.

4. 파워에 보호회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PS. 이 글에 들어간 일부 이미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랩했습니다.

 PS2. 생각나는 순서대로 쓴거라 와따가따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몇몇 내용은 틀릴수도있습니다.(제 머리에서 나온거랑 주위에서 들은소리를 집합해놔서..)

 PS3. 마지막으로 브랜드 소개까지 하려했는데 이건 쫌 홍보적이기도하고 주관적일것 같아서 뺍니당.

 

 

PS4. 오옷 공지로 왔네요 공지로 온 기념으로 살짝쿵 추가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워는 소모품이라고 해야합니다. 소모품이기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원래의 용량만큼

못뽑아내게됩니다. 그러니까 대략 4년고 한 파워만 쓰실거라면 실사용량+최소 100W정도는

해줘야 나중에가서 업글해도 탈이 안납니다.

PS5.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보완해서 썼습니다.

지적감사합니다 ^^

음 좋은 내용이내요 . 중요한 파워에대해서 잘 알수 있게끔 설명을 해놓으셨네요. 처음 구매하시는분들께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에너맥스 파워 사셈

ㄴ ..........

그리고 하나 더. 멀티레일 제품의 경우 한 레일에 부하를 주도록 전선을 연결하면 당연히도 파워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죠. 따라서 배선 분배도 잘 해줘야 됩니다.

파워는 커간지...

전 세븐팀 ㅋㅋㅋ

+12v 암페어의 경우에는 22이상하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12v 18암페어단위는 안전범위안에 안들어서 꼼꼼하게 살펴보신다면 ~ 3만 ~ 4만원대로도 구합니다(400W기준)

태왕만 안사면 됨

ㄴ 천궁 추가 ㅋ

틀린 부분 수정 부탁할께요
파워 효율은 80%라고 해서 500w 파워가 400w가 되는게 아닙니다
컴터가 500w의 전기를 먹는다면 효율 80퍼센트 파워의 경우 실제 전기는 625w가 필요한겁니다
그러므로 효율이 높은 파워를 사용할수록 전기를 덜먹고 전기세에 이득이 가는거죠.
효율이 달랑 10%인 파워일지라도 출력이 500w라면 실제로 500w급의 컴퓨터를 돌릴수 있습니다
마케팅 적인 측면에서 요즘 효율이 너무 부각되고 있는데 누진세가 적용되는 수준으로 전기세가 나가는 상황 아니라면 사실은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되는 수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 -ㅅ-

500w 컴퓨터
효율 80퍼 : 실제 전기 625w
효율 90퍼 : 실제 전기 555.555555~~w
효율 70퍼 : 실제 전기 714w

ㄴ 호홍..그렇군요 모르던 사실 하나 알았내요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PC들이 점점 전기를 많이 먹기 시작해서 누진세가 무서워지기 시작하긴 합니다...

개념글공지로

개념글 돋네요.. ㅎㅎ

하지만 스카이디지털같은경우에서봐도 알수있듯이 80PLUS받은 제품들도 아닌 제품들보다 성능이 떨어지는일이 허다합니다... 현실적으로 실제 유저들이 고를때에는 델타나 FSP 500W이상제품으로 고르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자금사정이 넉넉하시면 시소닉이나 에너맥스로요

브랜드 소개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몇몇 업체들은 인증 받은 제품들도 실제로 벤치나 리뷰를 보면 효율이 그것만큼 안나오는게 많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너무 길어지니 생략하고..

추천을 해보자면 fsp 델타 시소닉 안텍 정도 추천드립니다.

에너맥스는 브랜드값을 너무 많이 받는것 같아서 제외했고
잘만도 a/s 는 대기업보다 좋고 품질도 괜찮은데 타 경쟁 제품보다 좀 비싸서 제외했습니다.

수퍼플라워나 이엠텍 데빌 파워는 벤치나 리뷰를 본게 없어서 뭐라고 못하겠네요.

saverio// ps에 적어놨듯이 브랜드소개까지 하다보면 상업적내용이 들어갈꺼같아서
차마 못넣었습니다 ^^ 슈퍼플라워는 최근들어 80plus 플래티넘 인증받았다는 기사는 본거같네요. 잘만은 대량생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비싸긴하죠. 케이스도 가격대비 비싸던뎅ㅎㅎ..

그런데 80+인증이란게.. 내구력을 담보하지는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조사가 자신의 기술력을 집결시켜서 안 만들면 80+ 인증 받아봐야 헛거라고.. 그리고 요새 기글하드 대문에 파워 이벤트 하는거 있더라고요.(500W가격에 80+인증을 한 550W를 준다던가...)

ㄴ 그렇긴하죠 솔직히 파워의 내구력을 제일 잘 알만한 사람들은 pc방 사장님들이죠..(직접 컴퓨터 관리하시는 사장님들만).

ㄴ 그래서 제가 글을 쌌습니다.

http://www.playxp.com/community/hardware/view.php?article_id=2529695

ㄴ 오옹..

최저시급 미달은 안하시죠?

상당히 좋은 글이네요~

싱글레일이냐 멀티레일이냐의 차이는 현재로서는 미미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80plus 인증 쪽에도 조금 틀린부분이 있네요.
단순히 82%이상이면 브론즈 85%이상이면 실버가 아니라 정확히는 로드율에 따라 다른 요구조건이 붙습니다. 115V인증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각각 20% 50% 100% 로드율에서 모두 요구조건을 만족해야합니다.
80 PLUS Certification 115V Internal Non-Redundant
% of Rated Load 20% 50% 100%
80 PLUS 80% 80% 80%
80 PLUS Bronze 82% 85% 82%
80 PLUS Silver 85% 88% 85%
80 PLUS Gold 87% 90% 87%
80 PLUS Platinum 90% 92% 89%

fsp가최고

천궁.태왕.빅빔.히로이치
꼭사라.

델타가 좋타고 해서 삿는데 흠;;

자신이 VGA를 한개만 쓸 것인지 두 개 이상 쓸 것인지 정하고요.
VGA가 먹는 와트수 (W)를 12V로 나누어 준 값을 계산합니다.
예컨데 GTX580은 244W를 먹거든요. 244W/12V > 20A 입니다.
즉 12V 단일 출력이 20A이상 되는 것을 구매해야 하고요.
문제는 제품이 얼마나 튼튼한 제품일 지 모르기 때문에 최고 전력 설정을 하면 위험하고
여유있게 잡아주세요. 보통 오버는 다 하잖아요?
예컨데 GTX580의 경우는 12V에 25~30A출력을 줘야 여유있겠죠.
21A 딱 맞춰서 사다가는 오버하는 순간 파워에서 오징어 굽는 냄새가...
똑같은 500W라도 어떤 놈은 23A, 어떤 놈은 30A까지도 , 그런데 어떤놈은 기껏 18A
이렇게 천차만별입니다.

위에서 쓴 글을 참고하자면,
꼭 다중출력을 안하더라도, GTX580 + 600W 파워를 샀는데 12V출력이 20A라면...
망하는거죠.
꼭 12V출력의 암페어 수를 확인하세요.

집에서 하는 알바 수입짭짤ㅋ 확인 네이버 송충이딜러 검색

요센 마이크로닉스의500w 스텐다드 80plus , Antec 550W 두놈이 쓸만하죠 HEC 랩터2도 좋다고는 하는데 과거의 일을 생각하면 그다지 믿을만하진 않아요..

인핸스 세븐팀 델타 에너맥스의 시대는 갔습니다...
처음 두개는 인지도가 사라졌고
델타는 시대를 잘 못따라가고있고
에너맥스는 성능은 비슷한 타 파워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요즘 파코즈나 쿨엔에서 인기있는파워들은 이겁니다. 여기보다가 3년전으로 돌아간줄 알았습니다.
1. 파워 혁신 선두주자 저가 고가 안정감 성능 가격 모두 굿 - 슈퍼플라워
2. 5, 600와트 급에서 무난하고 가성비 굿 - 마이크로닉스
3. 아직 죽지않은 5, 600와트급의 왕 - FSP
4. 고가형 제왕 AX시리즈 - 커세어
5. 고가형 2인자 X시리즈 - 시소닉
6. 1200와트 최강자 - 안텍
7. 그럭저럭 - 쿨러마스터
8. 나머지 저가형 가성비들 - 뉴젠, 파워렉스, 스카이디지탈
9. 좋긴한데 대세에 빗나갔거나 터무니없이 비싼파워들 - 애너멕스, 델타, 잘만, 인핸스
10. 사면 안될 뻥파워들 - 히로이치, hec, 태왕, 천궁, 빅빔

개인적으로 슈퍼플라워, 시소닉, 커세어를 아주 선호합니다

FSP가 조금 저평가 되는게, 지금 1위자리에 오른것이
랩터파워의 1위 공백기에 약간 어부지리로 먹은거라 그렇구요
성능자체는 좋습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슈플, 마닉이 FSP자리를 넘볼정도로 괜찮은 파워이기때문이라서 그렇기도 합니다.
조만간 1위가 바뀔지도 몰라요.

스플이 진짜 1위를 하길빌며...

아고 위에 파워 추천할때 하나 빼먹음
싸게 모듈러 가기엔 좋은 모듈러 종결자 스트라이더 시리즈 - 실버스톤

또한 요 파워는 정격 1500w까지 있어서 전체파워중 최고높음

하나더 진짜마지막...
파워 유일 국내기업 안정성은 평균이상 효율은 보통 그러나 가성비 최강 - 파워렉스

700와트 80인증이 10만도 안함 ㄷㄷ 다만 아무리 80인증이래야 주요파워의 12v의 효율엔 이기진 못함 말그대로 가격대 성능보고 사는 파워 안정성도 괜찮은편이라 믿어봄직한 파워

서리한이굶주렸다//
실버스톤 스트라이더는 상당수가 인핸스 OEM

jskim//은돌사 인핸스꺼 oem인건 아는데.. 1500w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ㅋㅋ 인핸스가 성능이 나쁘다고는 안썼잖아요

일단 이 본문의 글은 좀 그렇다고 치더라도...
인핸스 세븐팀 델타 에너맥스의 시대가 갔다라...
다른건 다 둘째치고, 델타가 리테일시장 병신인건 사실인데
델타 OEM 제품중에 안텍 HCP-1200이 있습니다만,

이게 1200W급 파워중에서 실제 성능만 따지면
Ax1200이랑 시소닉 X계열 다 씹어먹는건 모르시는듯 하네요.
비공식에서 1200W로 2200W까지 출력해주던 괴물입니다.
1200W 이외 모델도 개인적으로 제조사 안텍 + 델타 OEM = 내구성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과거 안텍 시그닉쳐라는 물건이 어떤 물건인지 아실라나...

파코즈애들은 솔까말 너무 커뮤니티가 커져서 듣보잡이 많아서
잘 아는 유저들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패스하고..

쿨엔은 그나마 나은데, 쿨엔 유저들은 너무 벤치만 따집니다.
특히 플웨즈표 벤치. 벤치 말고 제대로 파워에 대해 아는 유저들도 있지만
채팅방에서 침묵만을 지키니...

CPU랑 VGA등은 벤치로 따지면 해답 다 나오지만, 파워서플라이는 다릅니다.

특히나 슈퍼플라워는 중국과 대만오지에서 떠돌다가 이번에 가격대비 벤치 잘나온 물건들인데 안정성은 누가 어떻게 보장하는지 의문이근영. 뭐 슈퍼플라워의 성능이 싸굴 파워수준이야 아니겠지만, 시소닉만큼 10여년 써본사람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 못할텐데요

파워서플라이는 벤치마크로 모든것을 알수있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성능만 잘나오면 되는 CPU랑 달리, 파워의 성능 = 내구성과 안정성인데 결국 부품이 얼마나 좋은 부품들로 썼고 잘버티냐의 문제인데, 벤치라고 해봤자 그냥 부하 100% 걸고 리플노이즈랑 전압측정하는거 뿐인데요 뭐.

실버스톤 업계 관계자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효율은 스트라이더가 잘 나와도, 토나오게 비쌌던 구형 데카슬론이 더 좋은 파워라고.파워의 본질이 벤치의 점수놀이 좀 잘나오는것인지, 아니면 그럭저럭 양호한 벤치성능과 10여년 빡세게 굴려도 안터지는게 더 좋은 파워인지는 좀 생각해보셔야할듯.

그리고 효율 따지면서 가성비 운운하는것도 사실 우스움...
파워렉스가 가성비 그냥 저냥 봐줄만한 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유일하게 남은 국산이라 봐주는거지 실제 가성비는 그닥..

450W급 M-ATX 쓸게없어서...결국 태왕2 구매했는데요.. 천궁에 크게 디인적이 있지만서도..

그외에는 듣보잡밖에 없어서 하긴 했는데 게임용은 따로있구요
어머니쓰실
사무용 구성으로해도 뻥날까요..?

g840에 4G램 그래픽카드 내장쓸생각입니다..추후 gts250달생각도있구요

시소닉이 쵝오

이번에 슈퍼플라워 80 인증 안받고 효율이 80 골드하고 노이즈는 거의 골드 플레티넘 사이 500w 6만원에 나왓죠 괴물 수준

ㄴ 550w나 650w도 괴물인듯.. 실버이상급이니까..

제일 첫글에 파워용량이 크다고 전기세 더나오는게 아니라는거도 추가했으면 합니다.

자기소비량은 어떻게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