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부드러운불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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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6 18:27:59 KST | 조회 | 429 |
제목 |
msi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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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센터 3번 정도 다녀온 후기를 쓰자면;
일단 위치는 괜찮은 편입니다. 나진상가 옆에 용산 아이피아라는 빌딩이 있는데 거기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빌딩 입주가 다 안 되어 있어서 휑하긴 합니다. 근데 a/s는 별로인거 같아요.
증상이 OS설치중에 다운되는 현상이었는데, 얘네들이 보드를 자꾸 이상없다고, 지금(3월경) B3스테핑 교환으로
다 풀려있어서 당장 교환도 안된답니다. -_-; 제가 그때 보드 그래픽단자 고정핀도 부러진 상태라서 더 패닉..
그래서 A/S센터를 믿고 부품 산 곳에서 다른 부품 의심하느라
용산 왔다갔다 시간 허비한게 3일입니다. 2일째에는 결국 판매자한테 전화를 했는데
총판으로 연락하라면서 전화를 돌립디다. 그래서 총판에 전화를 했더니 총판애들은 또 담당자가 지금 없으니
30분 있다 전화를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30분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지금 연결해준다고 해서 누군가 남자가 받더군요. 그래서 OS설치가 안되는데 어떡하냐, A/S센터에서는 자꾸
보드 이상은 없다고 한다고 말하니까 A/S센터에서 보드 이상없다고 하면 교환은 불가하다 고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길래 열뻗쳐서 부왘 쏟아부웠더니 다른 담당자 바꿔준다고 하면서 다른 남자가 받았어요. 그래서 그 사람
하고 몇마디 하니까 보드를 무조건적으로 구해놔서 교환해줄테니까 내일 보드 갖고 A/S센터 오라고 해서
3일째에 보드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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