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 참 이제 슬슬

눈이 높아지시는 중인듯 ㅇㅇ

처음엔 20만 싸구려 매물찾더니
한대 맞추기 시작하니 '이게 뭔 성능인진 모르겠고 가격차이 크게 안나면 더 좋은거~' 드립 치시는듸
결국 그렇게가다간 초기 40대는 저 멀리 날아가고 50대 60대로 달려가버리는 견적볼듯

필요한 기능만 딱딱 챙기고 안쓸 잡옵션때문에 가격 천얼마라도 더 붙으면 과감히 포기해야 견적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걸 막을 수 있음 ㅇㅅㅇ

넵

은 설리 ㅠ

예를 들면 고야 좋다고 잡지랑 다나와에서 후빨했던 이유가 보드내장그래픽이 칩셋은 똑같은 라뎅hd4000이라도 벤치마크에서 몇십점 더 뽑는다고 여타 hd4000내장 보드랑 비교해서 후빨한건데
외장vga달꺼면 내장그래픽 한톨도 쓸모없는 잡옵션일 뿐임.
다른부품들도 마찬가지. 사타2냐 사타3냐 usb2.0이냐 3.0이냐 atx냐 m-atx냐
다 거기서 거기

그렇졍

그런의미에서 왜 컴퓨터를 사는지를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