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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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6 04:04:05 KST | 조회 | 831 |
제목 |
오버 클럭에 너무 욕심 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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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는 오버불가(라지만 사실 38배수인가까진 오버가능;)
2500k는 오버가능(대략 45배수까지 국민오버)
여기서 k가 붙고 안붙고의 가격차이와
오버를 할 경우 기존쿨러가 아닌 사제쿨러를 달아야하고
오버를 안할경우 h시리즈 메인보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오버를 할 경우 p67보두나 z68보드를 사용해줘야함..
그런 고로 순정사용과 비교해서 오버사용은 대략 총합계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추가로 발생시킴.
게다가 전력관련 옵션을 다 해체해야함.
그럼 과연..
3.7GHz(←터보부스트 클럭이고 보통때는 3.3GHz) + 샌디의 새로운 전력절감기능(낮은 전기세)
4.5GHz(10만원 비용 추가) + 전력관리기능 포기(높은 전기세) + 더운 여름에 발열로 인한 찜통 + 대체로 소음증가
라는 선택지에서 오버를 택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소비자의 판단이였나를 따지기 위해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꽤나 회의적이지 않을 수 없음..
국민오버 시와 비교하면 이건 0.8GHz의 상승에 불과한데 가격은 10만원이나. 흐음....
클럭 0.1ghz올리는데 1.25만원이 든다 생각하면 됨
거기에다 오버가 아니더라도 기존 사용만으로도 3.7까지 클럭이 끌어올려지면서
겸사겸사 전력관리 기능까지 딸려오는데다 오버하다가 고장나는 경우는 as가 곤란해지는 것까지 고려하면.. 흐음
어떻게든 최고의 컴퓨터를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절대성능으로 따지면야 오버가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오버클럭킹의 진정한 궁극은
순정사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결국.. 오버의 주목적은 자기만족용임..
결론 : 최강의 성능을 원하고 자기가 전기세 납부하며 냉방이 우수한 방이고 가성비를 따지지않는다면 오버 선택
허나 일반적인 대부분의 경우는 순정사용이 더 합리적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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