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트북을 받았는데!!!!!!!!

윈7 64비트를 돌리는군요?

쓰면서 이전 샌디 2500이랑 큰 차이는 안보이길래

오오..하면서 나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발열이 덜 난다고 해도

쪼매 굴리니깐 따끈따끈해지는게 느껴지네요

( 더군다나 밑에 쿨링패드도엄씀 )

 

그래서 뭐 하는수없이 선풍기를 옆에서 부쳐주면서

노트북을 세워서 쓸려고 했는데

( 액정은 바닥에. 본체는 수직으로 세워서 )

한 2~3분 돌리다가 틱 하고 멈춥니다.  또 켰더니 잠시후에 틱 꺼집니다

엉엉..

그냥 반듯하게 놓고 쓰니깐 잘만되네요 -_-;;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놋북 쿨링패드를 하나 사야할거같은데

요놈이 15.6인치거든요 -_-;;;;?

이 사이즈에 맞을만한 쿨링패드 살려고 뒤지는 중인데

쿨러계의 갑이었던 잘만도 평이 그닥이고.. ( 바람이 너무 약하다네요 )

다른 메이커들은 15.6인치 지원하는게 안보여요....

 

혹시나 쿨링패드쪽에 잘 아시는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래도 잘만꺼만한게 없을꺼에요,
바람은 약해도 그 쿨러에 포함된 히트싱크 비슷한 역활하는게 좋아서
바람약해도 괜찮을껍니당~
그리구 노트북쿨러가 한계가 잇어요 ㅋㅋ
데탑처럼 막 시원시원하게 돌리는건 아무래두 무리가 잇죵~

몇가지 체크사항
1.히트싱크의 재질
2.히트싱크와 노트북 밑판의 접촉면적
3.히트싱크와 바닥과의 공간여유(기울기)
이게 다 갖추어진 다음에 따질게 풍량입니다

으음.. 그런가요
재질을 1순위로 강조하셔서 재질 ( 알미늄 )을 보고 고르는중인데
잘만제품 중에서도 알미늄 쓴거 안쓴거 갈리네요...

뭐 사람들이 2000인가 그게 제일 낫다던데
호불호가 갈리는거 봐서는...음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178543
1000/2000
노말형. 하단흡기라서 이불/매트리스등에서 사용시 방열판 이외의 아무런 의미가 없음.(흡기구가 막히거나 흡기공간이 극적으로 줄어들어서)
2000이 달라진점은 2단 높이조절장치,USB케이블 수납장치의 추가.
하지만 장기간 사용시 내부에 낀 먼지제거의 난해함은 여전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127408
1500
접촉면을 상부에서 드라이버로 분리할 수 있어 장기간사용시 내부 먼지를 쉽게 정리할 수 있음.
냉각성능은 1000과 동일.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160509
2500
후면 흡기식이라서 이불/매트리스 위에서 쓸때도 흡기저항이 없음.
근데 그거말고 다른점 없음

http://www.icoda.co.kr/i_product/pro_view.html?it_num=160511
3000
220mm팬으로 풍압은 최강. 그러나 하단흡기라서 이불/매트리스 위에선 여전히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