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샌드브릿지는 망작인거같음

어차피 10~20만원대의 중고급 그래픽카드이상을 쓰는 현실에서

 

시피유에 그래픽이 내장되어있어 빨라져봤자

 

그냥 시피유만 덜렁 있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빈수레같음

 

그렇다고 그래픽카드를 안써도 될만큼 고성능 내장도 아니고 이도저도아님

 

 

 

단지 패키지나 OEM납품할떄나 최강성능!!!!!CPU와 그래픽만남!!!!!!!!요렇게 홍보하면서

 

그냥 사무용으로나 대기업 패키지에나 어울릴듯한 느낌

예? 샌디브릿지가 망작이라구요?

내용은 라노인 덧

라노 이야기같은데 샌디이야기 맞나요?

애당초 내장그래픽은 게임하는데 쓰라고 있는게 아니거든요... 인텔 입장에서는 게이머들보다 기업과 비즈니스 분야가 훨씬 더 큰 수입원입니다. 물론 저같은 오버클러커도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 불만이기도 하죠. 아예 쓸모없는 파트니까요.

뭐 두 시장을 다 잡아야되니까여 ㅇㅇ..

따지고 보면 저기 위의 말은 정말 라노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인텔 내장 그래픽이 후지다 해도 결국 사무용으로는 얼마든지 충분하고, 결국 그렇게 되면 내장 그래픽의 이점은 사라지고 순수 CPU 능력만으로 맞붙는 셈인데, 여기서 인텔에게 처참하게 패배. 그렇다고 게임계 쪽으로 시장을 돌리자니 이게 또... 내장 그래픽이 아무리 뛰어나봐야 결국엔 내장 그래픽이죠.

결국 해봐야 남는건 글쎄... HTPC용?

근데 사실 샌디 성능상 샌디 내장의 그 성능은 샌디 자체의 성능으로 볼땐
사실상 같이 쓸일이없는 계륵이나 마찬가지라

사실 컴퓨터 판매 비율을 보면...
조립컴퓨터의 비율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보통의 경우 대기업 컴퓨터로 많이 나가게 되는데...

그럴 경우 대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것 보다 이런 일체형 CPU가 가격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구입하시는 분들의 과반수는 하이엔드 게임을 잘 하지 않지요.
보통의 경우 샌디 브릿지 내장으로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망작으로 치부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라노도 그런 면에서 (가격만 안정화되면) 좋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그 가격이 발을잡는거죠 뭐.. 안정화면 좋은건 맞아여

라노라면 2100하고 경쟁해야되는데 가격이 ;

개인적으로 퓨전 APU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에서 더 좋겠지요.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쓰신분 말은 근대 정말 라노이야기 같음;;

저도 보면서 라노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을정도로...ㄷㄷ
샌디는 대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