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선택 도움부탁드립니다.

 

  

위는 ROCCAT KONE+

아래는 IMPERATOR 4G 입니다.

장점은 상품설명에 나와 있어서 생략합니다.

일단 단점을 말하자면 ROCCAT KONE+ 는

1.데스에더가 작아보일정도로 큰 크기/무게 124G(데스에더보다 14G 많음)

2.유투브 리뷰 댓글에 있는거고 국내 유저들은 별말이 없지만 휠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3.초기불량 제품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4.쓰다보면 짤에 있는 사자머리가 벗겨진답니다.

5.A/S를 퓨전에프엔씨에서 하는데 좋다는 사람은 좋다고하고 안좋다는사람은 안좋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A/S 가 불안합니다. 그리고 7일이 지나면 왕복택배비를 전액 소비자가 부담하는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6.마우스 서클이나 기타 밑봉부분을 구할 수 가 없음

이제 IMPERATOR 4G 단점으로는

1.1000hz 폴링률에서 스킵이 납니다.
2.클릭을 했을때 커서가 흔들리고 조금씩 내려가는분도 있다고 합니다.
3.Z축 대각선 이슈는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4.소수 유저분들중에 마우스가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USB를 뺐다가 꼽아야하는데 게임중에는 치명적일것 같습니다.
5.센서 인식높이를 조절하는기능이 있는데 0부터 10까지 있으면 1 이상으로하지 않으면 마우스에 이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6.무상 A/S 기간이 2년밖에 안됩니다.

초기 제품이라서 그런건지 알았는데 커서 흔들림/1000HZ로 했을때 스킵나는게 3.5G 에서도 그랬다니 개선이 될지 안될지 불확실해서 고민됩니다.

사실 로지텍 G500 쓰는게 제일 속편한데 이건 고주파가 견딜수가 없이 나서 도저히 못쓰겠습니다.

이 둘중에 쓰신다면 뭘로 쓰실건가요? 하이엔드 마우스에서는 딱히 다른 제품이 없더군요.

진리의 G9시리즈 어떤가요?

본문에도 있지만 로지텍 제품의 경우 기존에 쓰던 G5에서는 귀를 대야 들리는 수준으로 들렸지만
요즘 제품 같은 경우 고주파가 심한게 있나봅니다. 도저히 못쓰고 환불하고 다른 제품 찾고 있습니다.

님 뭐 프로게이머하게요? 걍 만원짜리 사시지;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것도아니고 왜사시는거지ㅣ;

써보시면 아실겁니다.

글만 읽어보면 비교대상 두제품도 문제투성이군요.

임페레이터 4G 사느니 걍 데쓰에더가 낫지 않을까요..?
호구열매능력자 //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3만원짜리 마소 써보고, 로지텍 써보고
데쓰에더 써보니까 생각이 달라졌어요. 이제 싸구려 마우스는 감도가 구려서 못쓰겠음;;

걍 마우스 키보든는 자기 손에 제일 맞는게 답.

fps는 순간적인 움직임과 반응속도가 상당히 중요하기때문에 사실 마우스빨이란것도 있느네 전략시뮬레이션은 마우스의 성능이 크게 좌우되지않습니다. 아무리싼거 써도 베틀넷 반응속도보다 마우스 반응속도가 더빠르기때문입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이 아니고 전문적인 정보자료입니다. 다나와참고)) 그래서 자기손에 가장 잘 맞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마우스 그립감이 좋고 자신의 손에 맣는 적당한 무게를 갖춘 마우스의 선택이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전 위에께 디자인이 멋지네요 ㅎ^^*

제가 fps 도 하다보니 마우스도 신경써서 고르게 되네요 ㅎㅎ;
일단 G7->G5 이런식으로 3년이 넘게 썼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립감은 KONE+ 가 더 맞을것 같습니다. 기본 무게가 11G 정도 더 나가는게 신경쓰이지만 적응하면 될것 같습니다.